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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여론조사, 해리스에게 더 나쁜 소식 전해줘
기사입력: 2024-10-11 17:05: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AP/NORC가 11일(금) 발표한 새 여론조사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히스패닉계 남성 유권자들 사이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보다 더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히스패닉계 남성 유권자의 36%만이 해리스가 좋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42%는 트럼프가 좋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리스는 히스패닉계 여성 유권자 사이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50%가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반면, 30%만이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다. 트럼프는 이번 선거에서 히스패닉계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고 성별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는데 , 이는 해리스 캠프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데일리콜러는 전했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해리스는 여전히 전반적으로 히스패닉 유권자들에게 선호되고 있으며, 43%가 그녀가 좋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40%는 반대했다. 트럼프는 해리스에 뒤처져 있으며, 히스패닉 유권자의 36%가 그가 좋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53%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히스패닉 유권자 중에서 11월에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는 경제, 의료, 범죄, 이민입니다. 한편, NBC/Telemundo/CNBC가 9월에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 트럼프는 이민과 경제를 다루는 면에서 해리스를 앞서고 있다. 해리스가 여전히 앞서고 있기는 하지만, 민주당 전임자들에 비해서는 성적이 좋지 않다. 로퍼 센터에 따르면 , 2020년 조 바이든 대통령은 히스패닉계 유권자의 65%를 득표한 반면 트럼프는 32% 에 그쳤다. 2016년 전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은 히스패닉계 유권자의 66%를 득표한 반면 트럼프는 28%에 그쳤다. 트럼프의 히스패닉 유권자들 사이에서의 진전은 애리조나와 네바다와 같은 주요 변동 주에서 해리스 캠페인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라틴계는 각 주 인구의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 민주당은 지난 4차례의 선거 주기 동안 네바다에서 승리한 반면, 공화당은 1952년 이래 애리조나 에서 꾸준한 승리를 거두었다. 단, 1996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2020년 바이든이 예외다. 두 주 모두 경쟁 대상이지만, RealClearPolling 평균에 따르면 트럼프가 네바다 에서 0.2포인트, 애리조나에서 0.5포인트 앞서 여론 조사에서 약간 앞서고 있다. AP/NORC 여론 조사는 9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전국의 히스패닉계 유권자 2,028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오차 한계는 3.1%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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