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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제결혼 여성의 나아갈 길 모색한다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 제4회 리더십 컨퍼런스 조지아서 개최
기사입력: 2014-06-11 20:00: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가 오는 13~15일 사흘간 조지아주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2013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리더십 컨퍼런스 모습.(사진=KAWAUSA) |
국제결혼 한인여성들의 미주 네트워크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KAWA USA)는 오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조지아주에서 ‘제4회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는 13일 저녁 6시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스타 씨어터’(Star Theatre, 840 Ralph David Abernathy Blvd., Atlanta, Georgia 30310)에서 만찬으로 시작해, 14일에는 조지아주 메이스빌의 ‘드라이폰드 가든’(Drypond Garden, 221 Plainveiw Rd., Maysville, GA 30558)에서 각종 강연과 토론회 및 총회를 개최하고, 15일에는 개나리집 리본 커팅과 사이클로라마 박물관 방문 등으로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는 애틀랜타 지역 여성단체들도 동참한다. 엄수나 수석부회장에 따르면, 애틀랜타 여성실업인회, 나라사랑어머니회 등의 지역 여성단체 회원들도 행사에 참여한다. KAWAUSA는 미 주류사회 각계 각층에서 봉사와 사회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국제 결혼 여성 단체들의 연합체로, 주류 사회와 의 징검다리 역활을 좀더 활성화 하고자 2004년 6월 23일에 결성하고, 2008년 World KIMWA(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를 결성하는데 구심점 역활을 했다. KAWAUSA는 미주내의 국제결혼여성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회원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유익한 정보와 문화를 교류 함으로써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의 정체성 확립과 구성원들의 효과적인 민간외교에 기여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조지아주에는 ‘애틀랜타 한미부인회’라는 이름으로 지부가 설립돼 활동하고 있다. 실비아 패튼 이사장은 “KAWA USA는 앞으로도 전 회원이 하나되어 어려운 이웃을 돕고, 국제결혼여성들의 위상을 높이는 일과 여성들의 인권옹호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KAWA USA 의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과 확실한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혜를 나누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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