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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함께 외치고, 경품도 타고 (종합)
한인회-체육회-라코, 둘루스 D&B서 월드컵 단체응원전 개최
참석자들에겐 경품 티켓 제공…아시아나 한국 왕복 항공권
참석자들에겐 경품 티켓 제공…아시아나 한국 왕복 항공권
기사입력: 2014-06-14 00:02:5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한인회와 조지아대한체육회는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7,22,26일 월드컵 단체응원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은 임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오영록), 조지아대한체육회(회장 권오석),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대표 박건권)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선수단의 우승을 기원하는 단체응원전을 개최한다. 단체응원전은 태극전사들이 출전하는 17일 오후 5시30분, 22일 오후 2시30분, 26일 오후 3시30분에 둘루스 소재 ‘D&B’(Dave & Buster's)에 마련된 연회장에서 열린다. △주소= 4000 Venture Dr, Suite 15, Duluth, GA 30096 양 단체들은 응원전의 열기를 달구기 위해 붉은악마 티셔츠를 제공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무료로 제공되며, 이후에는 티셔츠 1개당 10달러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응원 참가자들에게는 경품 티켓을 나눠주고, 22일 경기를 마친 뒤에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 항공 한국 왕복항공권 등의 경품을 줄 계획이다. 라디오코리아측에서는 행사를 위해 3게임에 거쳐 베스트 커스텀 상과 베스트응원상으로 축구공과 금산홍삼에서 제공하는 홍삼엑기스 , 예상 승리국가를 맞추는 설문지 중 정답자를 추첨 1,2,3등에게 세종 뇌보감등 건강식품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대한항공 후원 막대 풍선을 준비하여 응원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D&B 측에서는 저녁시간에 맞추어 부페를 준비하여 판매를 하며 경품으로 20불 사용권을 제공하게되며 어린이들이 놀수 있는공간이 별도로 준비되어있어 부모들과 같이 와서 응원할 수도 있다. 싸커 라커측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입는 오피셜 선수 티셔츠를 판매한다. 이번 공동응원전은 노아은행과 제일은행을 비롯한 한인 업체들이 대거 특별 후원으로 동참했다. 오영록 회장은 “10만 동포들이 한마음 될 수 있는 월드컵은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더 좋은 애틀랜타가 되고 응원도 잘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오석 회장은 “브라질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에 애틀랜타도 힘을 싣고자 공동 주관으로 한국전 응원 행사를 갖게 됐다”면서 “한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외치는 즐겁고 하나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3일 개막한 브라질 월드컵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러시아, 알제리, 벨기에와 함께 예선 H조에 속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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