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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앞에서 평화 행진 및 기도회 열린다
7월25~26일 UMC통일위원회 주관…6월20일까지 등록해야
기사입력: 2014-06-17 22:07: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국전쟁 정전 61주년을 맞아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이끄는 ‘한반도 화해와 통일을 위한 평화 행진과 기도회’가 워싱턴DC에서 개최된다. 연합감리교 한인총회 통일위원회(회장 김정호)는 오는 7월 25~26일 이틀간 워싱턴DC에서 한국과 미국 전국에서 모여든 기독교계 인사 1000여명이 함께 모인 가운데 평화통일 집회를 개최한다. 25일(금)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에큐메니칼 한반도 평화회의가 개최되고, 오후 6시에는 만찬과 ‘잊혀진 전쟁의 기억’ 시사회 및 한반도 평화 포럼이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교회 협의회, 한국 기독교 교회 협의회, 연합감리교회 등에서 주제발표를 맡는다. 이어 26일(토) 오전 10시에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행진을 단행하고, 11시에는 백악관 앞 라파에트 광장에서 평화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정호 회장은 일부 보수단체들의 반대로 행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지만 전국적인 호응을 얻어 오히려 큰 규모로 행사를 치르게 될 전망이라며, 이번 행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참가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 등록비는 1인당 25달러이며, 숙박비는 2인1실의 경우 1박에 100달러, 1인1실은 1박에 180달러다. 등록접수 마감은 6월 20일이다. △등록문의= 장위현 목사, we@bwumc.org 혹은 603-391-9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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