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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가장 사업하기 좋은 주는 ‘조지아’
CNBC, 2014년 사업하기 좋은 주 1위에 조지아 선정
기사입력: 2014-06-24 21:56: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의 경제뉴스 전문방송 CNBC가 미국에서 가장 사업하기 좋은 곳으로 조지아주를 꼽았다. 방송은 24일 생방송에서 전국 50개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총점 2500점 만점에 조지아주가 1659점을 받아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다고 보도했다. 조지아주의 지난해 성적이 8위였던 것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이룬 셈이다. 방송은 조지아주는 노동력(Workforce) 부문에서 1위, 기반시설(Infrastructure) 부문에서 공동 1위, 경제 부문에선 3위를 기록했다고 전하고, 5월 실업율은 7.2%로 다소 높은 편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일자리 창출이 주정부 최고의 목표인 이상 개선의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분석했다. 조지아주의 약점으로는 삶의 질(32위)과 교육(32위)이지만, 최근 교육 부문을 양성하기 위해 5억달러의 막대한 예산을 들이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조지아주의 개인 소득세는 6%, 기업세도 6%이며, 주 판매세는 4%다. 조지아주에서 가장 큰 부지를 소유한 기업은 델타항공이고, 가장 큰 산업분야는 농업이다. 방송은 현재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네이슨 딜 주지사를 위성으로 연결해 대담을 나눴다. 딜 주지사는 “조지아는 미국에서 가장 비즈니스 하기에 좋은 곳이라는 걸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데, 오늘 이 발표가 조지아에서 사업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보다 쉬운 결정을 내려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13년 11월에는 경제개발관련 유력지 ‘사이트 설렉션’이 조지아주를 가장 사업하기 좋은 주 1위로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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