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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래양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대상 수상
김채원양, 제4회 백범일지 독서 감상문 쓰기대회서 우수상
NAKS 차기회장에 최미영 선생…제32회 정기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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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7-08 09:35: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좌로부터 최양의 모친 최혜은씨, 최미래양, 정운찬 전 총리, 선우인호 동남부 한국학교연합회장, 유근준 메이콘침례교회 한글학교장.(사진=동남부한국학교협의회) |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가 주최한 ‘제10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 최미래(11,메이콘 침례교회 한국학교)양이 동남부협의회 출신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해 화제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인디애나폴리스 JW메리엇 호텔에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가 주최한 제32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는 동남부한국학교연합회(회장 선우인호)에서도 교사 및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해 의미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4월5일 동남부협의회 지역예선에서 “박 대통령을 닮고 싶다”고 말했던 최미래양은 예선전에서 발표했던 것과 같은 "벚꽃 나무 같은 통역사"라는 제목으로 출전했다. 최 양은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하면서 “언어의 장벽으로 그늘진 친구를 보며 막힌 관계를 열어주고 어두운 마음에 빛을 비추는 통역사가 되는 꿈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언어는 한 나라의 운명도 바꿀 수 있는 힘”이라며 “세계 지도자들 마음을 이어주고 세계를 하나로 어울어지게 하는 통역사가 되겠다”고 외쳤다. 최양은 이날 대상 트로피, 상금 500달러, 주미대사 표창장 등을 받았다. 한편, 동기간 중 열린 ‘제4회 백범일지 독서 감상문 쓰기대회 시상식’에서는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한국학교의 김채원 양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NAKS는 올해 정기총회에서 북가주연합회의 최미영씨를 차기회장으로, 이승민(워싱턴), 김정자(중동부), 김인숙(중남부)씨 등을 차기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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