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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생활’ 끝낸 벧엘교회 “우리 함께 예루살렘 성전 들어가요”
5월 4일 11시 입당 예배…창립 10년새 동남부 최대 한인교회로 성장
이혜진 담임목사 “하나님의 드라마에 여러분도 출연하세요”
이혜진 담임목사 “하나님의 드라마에 여러분도 출연하세요”
기사입력: 2025-04-30 14:45: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창립 9년만에 메가처치로 부상한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 이혜진)가 오는 5월 4일(일) 오전 11시에 새로 구입한 예루살렘 성전에서 입당 감사 연합예배를 드린다. 교회는 지난 3월 25일 새 성전 매입을 위한 클로징을 마치고, 4월 중순부터 이사를 시작했다. △주소: 1026 Old Peachtree Rd NE, Lawrenceville, GA 30043 85번 고속도로 115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예루살렘 성전은 24에이커 부지에 15만 스퀘어 피트 규모로, 2,300석의 본당과 1,018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800여 명이 동시에 교제할 수 있는 친교실과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 공간 및 예배실이 완비되어 있다. ![]() ▲“약속의 땅에 서다” 2024년 9월 22일(일), 아틀란타 벧엘교회가 창립 9주년 전교인 연합 감사예배를 예루살렘 성전에서 드리고 있다. 이혜진 담임목사는 이날 “도대체 왜 이런 드라마를 허락하시는 것일까?”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이 놀라운 부흥의 드라마는 애틀랜타 땅에 ‘5천여 명’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예수님께 돌아오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선포했다. 2024. 9. 22 [뉴스앤포스트] 애틀랜타 지역은 물론이고 미주 동남부 한인교회들 가운데 최대 규모의 성전을 보유하게 된 것인데, 건물의 규모 못지 않게 교회는 성장의 속도면에서도 전국적인 모델이 되고 있다. 아틀란타 벧엘교회는 2015년 11월 8일에 창립예배를 드린 이래 10주년이 되는 올해까지 2000명이 넘는 교회로 부흥하며 미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앙공동체로 성장했다. 이혜진 목사는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교회, 그리고 다음 세대가 다른 세대가 되지 않는 교회'를 비전으로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이 모든 부흥의 역사를 "하나님의 드라마"라고 말한다. 이 목사는 입당 예배 초대 영상에서 "하나님의 드라마는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라며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계속되는 이 드라마에 여러분도 출연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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