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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애틀랜타 한인회관 사용허가 받았다
25일 소방당국 인스팩션 통과…김광민 부장 1천불 기부
기사입력: 2014-08-26 17:08: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김광민 한인회 정치부장(오른쪽)이 오영록 한인회장에게 관리기금 1천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애틀랜타한인회) |
드디어 새 애틀랜타 한인회관을 정식으로 한인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오영록)는 노크로스의 새 한인회관 건물에 대해 소방당국으로부터 점유허가(Certificate od Occupancy)를 받았다고 25일(월) 밝혔다. 새 한인회관은 이미 지난 15일 광복절 기념식을 공개적으로 치렀으나, 당시에는 건물에 대한 임시 사용허가를 받았던 것으로, 정식으로 소방당국의 인스팩션을 마치고 사용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귀넷 카운티 소방서는 25일 오전 9시부터 인스팩션을 시작해 약 1시간 가량의 점검 끝에 사용허가 냈다고 한인회측은 밝혔다. 한인회는 허가를 받기 위해 전기공사와 스프링쿨러 공사를 마쳤으며, 39개의 소화기를 비치하고 15곳에 비상구 간판을 설치했다. 여기에는 대략 2만 달러 가량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회는 아직 노크로스 시측으로부터 비즈니스 라이선스를 받지 않은 관계로 임대사업을 시작하지는 못하고 있으나, 조만간 라이선스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김광민 한인회 정치부장은 이날 오영록 한인회장에게 1000달러의 관리기금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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