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건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본디 법무장관 “트렌 데 아라과 단원 2,700명 이상 체포”
“대법원의 보편적 금지명령 억제 결정으로 신속 추방 가능해질 것”
기사입력: 2025-06-27 16:15: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27일(금) 팸 본디 법무장관이 백악관 브리핑실에서 기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2025. 6. 27. |
| 팸본디 검찰총장은 금요일에 베네수엘라 갱단인 트렌 데 아라과(TDA) 조직원 2,700명 이상을 체포한 것을 축하하며, 대법원이 보편적 금지명령을 억제하기로 한 결정으로 이들의 신속한 추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외국인 적대법을 이용해 폭력적인 베네수엘라 갱단원을 신속히 추방하려고 시도했지만, 이러한 노력은 사법적 명령을 포함한 엄격한 법적 조사에 직면했다. 본디 장관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2,711번째 TDA를 체포한 날이다. TDA 조직원만 그렇다. 이 방에 있는 모든 분들은 TDA가 세계에서 가장 잔혹한 범죄 조직 중 하나라는 데 동의하는데, 바이든 행정부는 그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도록 내버려 뒀다. 그들은 걸어서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지난 4년 동안."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그들 중 2711명이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체포됐다. 이것이 도널드 트럼프의 최우선 과제다. 이 나라, 국토안보부, 모든 우리 변호사들, 그리고 FBI의 최우선 과제다. 10월에 대법원이 우리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리면 이 문제가 논의될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디 장관은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 모든 갱단을 추방할 수 있고, 단 한 명의 지방 법원 판사도 이 행정부와 그의 행정권을 지배하는 황제라고 생각할 수 없으며, 미국 국민이 그를 선출 한 이유를 생각하면 여러분 모두 더 안전하다고 느껴야한다."라고 결론지었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