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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팩스턴, '좌파 테러 조직' 겨냥한 비밀작전 개시
기사입력: 2025-10-07 16:26: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켄 팩스턴(Ken Paxton) 텍사스주 법무장관은 7일(화) "국가적 영웅 찰리 커크의 정치적 암살과 전국적으로 좌익 폭력이 급증하는 상황에 대응해" 텍사스 주에서 활동하는 "좌익 정치적 폭력과 연관된 다양한 단체에 대한 비밀 수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팩스턴은 "좌파 정치 테러는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이라면서 "트랜스젠더주의와 안티파 같은 부패한 이념은 우리 문화의 암적 존재이며, 정신 나간 마약 중독자들을 미국 국민에게 풀어놓았다"고 말했다. 그는 "찰리 커크의 순교는 미국의 전환점을 의미한다"면서 "우리를 죽이려는 자들과는 어떤 타협도 있을 수 없다. 이를 위해 나는 내 사무실에 이러한 좌파 테러 조직을 적발, 수사, 그리고 침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나아가 "우리나라를 죽이고, 훔치고, 파괴하려는 미친 영혼들에게 말하노니, 이것을 알아라. 너희는 숨을 수도 없고, 도망칠 수도 없으며, 정의가 다가오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주 법무장관실에 따르면, 7월 텍사스에 기반을 둔 안티파 유사단체와 연계된 무장 좌파 약 20명이 텍사스주 알바라도에 있는 이민세관단속국(ICE) 시설을 매복 공격했다. 팩스턴은 "2025년 9월 10일, 급진적 트랜스젠더 운도오가 연계된 좌파 암살범이 찰리 커크를 살해했다"면서 "2주 후, 또 다른 정신 나간 좌파가 댈러스에 있는 ICE 시설에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팩스턴의 발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안티파를 국내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고 관련 기관에 관련 활동을 조사하고 해체하도록 지시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안티파는 파시즘에 반대하는 활동가와 단체들의 분산된 운동을 말한다. 발표문은 "트럼프 대통령의 과감한 조치를 바탕으로, 팩스턴 법무장관은 정치적 폭력을 자행하거나 지원하는 급진 좌파 조직에 대한 광범위한 수사를 시작하라고 법무부에 지시했다"라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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