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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안전 위험으로 말리 비긴급 직원 철수 명령
			기사입력: 2025-10-30 16:20: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연방 국무부는 30일(목) 안전 위험을 이유로 비상근무가 아닌 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말리를 떠나라고 명령했다. 말리 정부가 알카에다와 연계된 반군으로부터 연료 봉쇄를 시행하면서 압박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무부는 업데이트된 여행 권고에서 "국무부는 비상이 아닌 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안전 위험으로 인해 말리를 떠나라고 명령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미국 정부는 안전상의 위험으로 인해 바마코 외 지역에 거주하는 미국 시민에게 정기 또는 응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면서 "어떤 이유로든 말리로 여행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지난주 국무부는 비긴급 인력의 출국을 승인했고, 28일(화)에는 말리에 있는 미국인들에게 즉시 출국할 것을 경고한 바 있다. 말리의 여행 경보는 4단계, 즉 "여행 금지"다. 9월 초, 자마트 누스라트 알이슬람(Jama'at Nusrat al-Islam) 무장세력이 서아프리카 내륙 국가인 바마코로의 연료 수입을 봉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이들은 바마코에 입국하거나 수도 바마코에 도착하려는 유조선 호송대를 공격했다. 정부는 일요일에 연료 부족으로 인해 말리 전역의 학교와 대학 수업을 2주 동안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뉴스맥스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연료 봉쇄가 말리의 군사 정부에 대한 압력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가의 경제적 산소를 차단하고자 하는 무장 단체의 일이라고 설명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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