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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마약 밀매 공모 혐의로 미시시피주 법 집행관 14명 체포
			기사입력: 2025-10-30 22:53: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FBI는 30일(목) 미시시피주와 테네시주에서 12명 이상의 지방 법집행관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미시시피주 삼각주에서 일어난 마약 밀매 음모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작전으로 총 20명이 체포됐는데, 그중 14명이 법집행광이었다. 혐의는 마약 유통이다. 기소된 사람들 중 19명은 마약 밀매 범죄와 관련해 총기를 소지했다는 연방 총기법 위반 혐의로도 기소됐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브랜든 애디슨, 재버리 하워드, 밀턴 개스턴, 트루론 그레이슨, 브루스 윌리엄스, 션 윌리엄스, 덱스터 프랭클린, 웬델 존슨, 마커스 놀란, 아산 로치, 제레미 샐리스, 토리오 채즈 와이즈먼, 피에르 레이크스, 데릭 월리스, 마퀴비어스 뱅크헤드, 채카 게인스, 마르타비스 무어, 자마리오 샌포드, 마빈 플라워스, 그리고 드쿼리안 스미스는 모두 마약 유통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들은 미시시피 북부 지구와 테네시주 셸비 카운티 내 여러 카운티에서 체포됐다. FBI 부국장 앤드류 베일리(Andrew Bailey)는 기자회견에서 체포 사실을 확인하고 부패한 법 집행관들에게 FBI가 "당신들을 찾아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베일리는 "이것이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맹세한 사람들에게 교훈이 되기를 바란다"며 "훌륭한 법 집행관이라면 FBI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다. 하지만 직권을 남용하는 부패한 자들에게는 우리가 나서서 책임을 묻겠다. FBI는 이러한 권력 남용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수사는 연방보안관청(US Marshals Service)이 협력했다. FOX-13 뉴스에 따르면, 미시시피주 검사 클레이 조이너는 경찰관들이 테네시주와 미시시피주 전역의 마약 밀매 계획을 지원하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혐의에 따르면 뇌물은 최소 4년 전에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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