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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실세 검증하라” 10만명 외침
			전광훈 “윤석열 전 대통령은 반드시 돌아올 것… 신앙으로 대한민국 지켜야”
		
		
			기사입력: 2025-11-03 09:47: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2025년 11월 1일(한국시간) 오후 광화문 국민대회에 모인 국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제공] | 
|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은 지난 1일(한국시간)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광화문 국민대회’ 개최하고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둘러싼 공적 검증 필요성 ▲한미 외교 현안과 정책의 불투명성 ▲교육 현장의 편향 문제 ▲정권 발언과 유사한 외부 선전물에 대한 우려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 확산 등을 외쳤다. 전광훈 의장은 “우리 국민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운명이 바뀐다”며 “우리는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을 잘 만났기에 대한민국이 세워졌고 강조했다. 전 의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은 반드시 돌아오게 되어 있으며, 정의로운 판결이 머지않아 이뤄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국민은 더 이상 좌절할 때가 아니라 일어나야 할 때이며, 신앙과 자유의 가치로 대한민국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호소했다. 전국안보시민단체 김수열 대표는 “최근 한미 간 협정과 핵잠수함 건조 계획에서 한국 국익이 배제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며 “일방적 결정과 정보 비공개는 국민 불신을 키울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장동 재판과 관련한 사법적 판단과 함께, 공직자에 대한 성역 없는 검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자유통일당 시간에 구리·남양주 애국 우파 연합은 “우리는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시민 연대”라며 “편향된 정치세력이 장악한 지역에서 진실과 정의를 회복하기 위해 끝까지 저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단에 오른 구리·남양주 애국 우파 연합 중학교 3학년 학생은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은 교과서에서 제대로 다뤄지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부정적으로 왜곡된 방식으로 기술되어 있었다”며 “역사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배우지 못하는 현실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줄 수 없게 만든다”고 비판했다. 그는 “정치적 편향이 교육 현장에 침투한 지금, 우리 같은 청소년들이 진실을 알리고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며 “더 이상 침묵하지 않고 자유를 수호하는 세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학성 강원대학교 명예교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제1부속실장 사이에는 단순한 업무 관계를 넘어선 정치적, 경제적 연관성에 대한 의혹이 연이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김현지 실장이 대통령실에서 요직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장동 관련 부동산 문제, 인사 정보 유출, 이화영 불법 대북 송금 연루 등 복합적인 의혹이 해명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직자에 대한 인사 검증과 정치권의 유착 여부는 정권의 도덕성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객관적이고 투명한 조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동호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3주기 추모식에서 ‘그날 국가는 없었다’고 발언한 내용이, 과거 북한이 남한 내 친북 단체에 보낸 것으로 알려진 지령문과 유사한 메시지라는 해석도 있다”며 “이는 단순한 발언 이상의 정치적 함의를 지닌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북한 지령문에는 이태원 참사를 세월호처럼 정치 선동에 활용하라는 지시가 담겨 있었고, 현 정권 핵심 인사의 메시지가 이와 맞물려 해석될 여지가 있다”며 “정치권은 국민의 생명을 정치적 공격 도구로 사용하는 행위에 대해 자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광화문 국민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약 10만여 명의 국민이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웠으며, 집회 직후인 15시50분에 행진을 시작했다. 동화면세점에서 출발해 종각 - 종로2가 - 을지로2가 - 을지로입구 - 서울시청 - 대한문을 거쳐 다시 동화면세점으로 복귀하는 도심 행진이 평화롭게 이어졌다. 이날 행진은 기존보다 더 긴 코스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 

| ▲전광훈 의장 [사진=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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