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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PHEV 32만대 리콜…"배터리 화재 위험"
지프 랭글러·그랜드체로키 PHEV 모델
기사입력: 2025-11-04 14:55: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자동차제조사 크라이슬러의 모회사 스텔란티스가 배터리 화재 위험으로 미국 내에서 판매된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32만대를 리콜한다고 회사 측이 4일(화)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리콜 대상 차량은 2020∼2025년식 지프 랭글러 '4xe' 모델과 2022∼2026년식 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 모델로, 모두 PHEV 기종이다. 스텔란티스는 이들 모델과 관련한 19건의 화재에 대해 내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도로교통안전국(HTSA)은 소유자들은 이들 차량이 수리될 때까지 때까지 건물과 다른 차량으로부터 떨어진 야외에 주차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스텔란티스는 이들 차량의 배터리를 충전하지 말고 방전 상태에 두라고 권고했다. 이들 차량은 배터리 셀 분리막이 손상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고 NHTSA는 설명했다. 스텔란티스는 캐나다(2만753대), 멕시코(2천653대)를 비롯해 북미 이외 지역에서 판매된 약 3만2천대의 차량도 영향을 받는다고 밝혔다. 스텔란티스 한국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프 랭글러 4xe 모델이 한국에도 수입돼 현재 판매 중이다. 다만, 한국으로 수입된 모델이 이번 리콜의 영향을 받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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