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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닉 하원의원, 뉴욕 주지사 선거 출마 선언
캐시 호컬 현 주지사 향해 “미국 최악” 비난
기사입력: 2025-11-07 16:22: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엘리스 스테파닉(Elise Stefanik,공화·뉴욕) 하원의원이 7일(금) 뉴욕 주지사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그녀는 뉴욕주를 "모두에게 저렴하고 안전한 곳"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민주당 소속인 캐시 호컬(Kathy Hochul) 주지사의 리더십을 강력히 비판하며 "호출 주지사를 해고"하겠다고 약속했다. 스테파닉은 금요일 새벽 엑스(X)에 게시한 글에서 "캐시 호컬은 미국 최악의 주지사다. 그녀의 실패한 리더십 아래 뉴욕은 전국에서 가장 살기 비싼 주가 됐으며, 세금과 에너지, 공공요금, 임대료, 식료품비가 가장 높다. 뉴욕 주민들이 주지사에게 리더십을 기대할 때, 그녀는 경찰 예산 삭감과 증세를 주장하는 공산주의자들의 요구에 굴복해 뉴욕 가정에 재앙을 초래했다"고 썼다. 스테파닉은 "나는 모든 사람이 뉴욕을 저렴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주지사 선거에 출마했다"면서 "호컬을 해임하라. 뉴욕을 구하라."라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로 스테파닉 의원의 정치적 미래에 대한 수개월간의 추측이 종지부를 찍었다. 뉴스맥스는 그녀가 2026년 호츄 주지사 도전에 나설 공화당 최고 유력 후보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보도했다. 그녀의 선거 운동 웹사이트 eliseforgovernor.com 은 금요일 오전 엑스 게시물과 동시에 공개됐으며 기부와 조기 지지를 호소했다. 41세의 스테파닉은 뉴욕주 북부 지역을 아우르는 주로 농촌 지역인 뉴욕주 제21선거구를 대표한다. 2014년 당시 30세의 나이로 처음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된 그녀는 당시 하원 역사상 최연소 여성 의원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충성스러운 동맹으로 빠르게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제117대 및 제118대 의회(2021-2025) 기간 동안 하원 공화당 총회 의장을 역임하며 당시 의회에서 가장 높은 직위의 공화당 여성 의원이 됐다. 호컬이 2021년 주지사에 취임한 이후 공개적으로 그녀를 비판해 온 스테파닉은 민주당 소속 주지사가 주 경제와 공공 안전을 잘못 관리하고 있다고 반복적으로 비난해왔다. 그녀는 호컬의 정책이 주민과 기업을 뉴욕에서 떠나게 했다고 주장하며, 이민자 위기 대응과 형사 사법 개혁을 강력히 비판해왔다. 스테파닉은 9월 라디오 인터뷰에서 호컬이 "급증하는 생활비부터 위험한 거리까지 뉴욕 주민들을 실망시켰다"며 "근면한 가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호컬은 2021년 앤드루 쿠오모 전 주지사의 사임 후 후임으로 취임해 2022년 정식 임기 선거에서 승리했으나, 생활비 부담과 범죄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 속에서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호컬 행정부는 경제 발전 정책과 총기 규제 강화, 생식권 보호 노력 등을 근거로 자신들의 성과를 옹호해왔다. 스테파닉의 출마는 특히 세금, 인플레이션, 범죄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남아 있는 북부 지역과 교외 지역을 중심으로 전 주 공화당 유권자들의 열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 분석가들은 그녀의 전국적 인지도와 자금 모금 능력을 고려할 때 그녀가 10년 넘게 가장 강력한 공화당 도전자로 부상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민주당이 20년 넘게 장악해 온 진보 성향의 뉴욕 주지사직을 공화당이 탈환하려는 움직임 속에서 이번 경선은 전국적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민주당이 민주사회주의자들에 의해 장악되면서 급진좌파 성향을 두드러지게 드러내게 되면서 민주당에 실망한 이탈자가 줄지어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는 만큼, 스테파닉의 선거 열풍이 뉴욕주에서 레드 웨이브를 만들어낼 지 주목된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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