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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U-KEI, 한·미 對아태지역 정책 토론회 개최
‘경제협력을 위한 정치적 필요성’ 주제로
기사입력: 2014-10-16 09:20: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는 28일 조지아주립대는 한미연구소와 함께 한반도 경제협력 및 정치와 한미관계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좌로부터 패널로 나서는 사투 리마예 동서센터 국장, 마크 토콜라 KEI 부소장, 클레어 허버드 KEI 부국장, 오승혜 GSU 교수. |
한미경제연구소(KEI)와 조지아주립대학교(GSU)가 함께 주관하는 모의 6자회담과 한반도 경제정책 패널토론회가 오는 27~28일 양일간 앤드류 영 스쿨에서 열린다. 먼저 27일(월)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 앤드류 영 스쿨 749호에서는 학생들이 오승혜 교수의 지도 아래 직접 한반도 문제를 둘러싼 열강들의 입장차이를 체험하는 ‘모의 6자회담’이 진행된다. 이어 28일(화) 오후 3시3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경제협력을 위한 정치적 필요성: 한국과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정책’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한반도 정세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토론회에는 동서센터(East West Center)의 사투 리마예 국장과 최근 KEI에 새롭게 합류한 국무부출신의 마크 토콜라 부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사회는 KEI의 클레어 허바드 부국장이 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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