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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은행들 SBA론 최고실적
메트로시티은행 1위, 노아 9위, 제일 16위 기록
기사입력: 2014-10-19 10:35: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불경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가도를 달려온 애틀랜타의 한인 은행들이 2014년도 조지아주 SBA론(7a) 실적부문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주에서 SBA론 대출이 가능한 은행은 총 130개로, 그 중 메트로시티은행(이사장 백낙영)이 대출총액에서 1위에 올랐고, 노아은행과 제일은행도 대출건수 부문에서 각각 7위와 13위에 랭크됐다. 하지만 총 실적은 작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메트로시티은행(이사장 백낙영)은 5435만8700달러를 융자해 올 회계년도 조지아 최고의 중소기업 융자은행이라는 영예를 되찾았다. 메트로시티은행은 2012년까지 4년 연속 SBA 대출금 조지아주 1위를 기록해왔으나 이전 회계연도에서 2위를 기록했었다. 메트로시티은행의 총 융자건수는 61건으로 조지아주 4위에 랭크됐다. 노아은행(행장 김정호)은 2860만6500달러로 융자액수금액 부문에서는 9위에 올랐지만, 총 34건의 대출을 성사시켜 융자건수 부문에서는 7위를 기록했다. 제일은행(해장 김동욱)은 1449만6500달러로 융자금액 부문에서 16위를 차지했지만, 총 20건을 성사시켜 융자건수 부문에서는 13위를 기록했다. 애틀랜타 자생의 3개 한인은행들이 SBA론에서 올린 실적은 총 9750만 달러로, 이는 2013년 회계년도의 총 융자액 1억1921만 달러에에 비하면 줄어든 숫자다. 또한 은행별 융자건수도 작년에는 메트로시티은행이 67건, 노아은행이 51건, 제일은행이 34건이었던 것에 비하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조지아주에서 가장 많은 융자건수를 기록한 곳은 127건의 웰스파고 은행이 차지했지만 융자금액으로는 3282만2000달러로 8위에 그쳤다. 75건 융자를 기록해 2위에 오른 썬트러스트 은행 역시 융자금액으로는 3799만3900달러로 5위에 머물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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