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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그세스: 트럼프, DC에 방위군 500명 추가 파견 요청
기사입력: 2025-11-26 17:20: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26일(수) 백악관 인근에서 발생한 주방위군 병사 2명 총격 사건 이후,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도 워싱턴DC에 추가로 500명의 주방위군 병력을 배치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저에게... 워싱턴 D.C.에 주방위군 병력 500명을 추가로 투입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는 워싱턴 D.C.를 안전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겠다는 우리의 결의를 더욱 굳건히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웨스트버지니아 주 방위군 소속 두 명이 백악관에서 불과 몇 블록 떨어진 워싱턴 시내에서 총격을 받았다. 이 사건에서 총격을 가한 용의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은 채 구금 중이다. 헤그세스 장군은 이번 총격 사건을 "미국의 가장 훌륭한 이들을 겨냥한 비열하고 악랄한 행위"라고 규정했다. 그는 "수도와 국가,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워싱턴 D.C.에서 복무하려는 영웅들"이라며 "누군가가 그들을 표적으로 삼아 주방위군을 공격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우리의 결의를 더욱 굳건히 할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며, 우리의 수도를 지키고 도시들을 안전하게 지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약 2,300명의 주방위군이 워싱턴 D.C.에 배치되어 있다. 이는 2025년 8월 11일 트럼프 대통령이 주방위군을 동원한 후 시작된 연방 보안 임무의 일환이다. 첫 800명의 D.C. 주방위군 대원들은 다음 날 도착했으며, 9월까지 여러 주에서 추가 병력이 합류했다. 이 작전은 '합동작전사령부-워싱턴 D.C.'로 알려져 있으며, 지역 및 연방 법집행 기관을 지원하고 있으며, 새로운 명령이 내려지지 않는 한 2026년 2월까지 연장되었다. 두 명의 경비대원은 용의자와의 총격전에서 총격을 받았다고 한 법집행 기관 관계자가 WRC에 전했다. WUSA는 한 경비대원이 머리에 총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누가 왜 총격을 가했는지에 대한 정보는 즉시 공유되지 않았다. 플로리다에서 추수감사절 휴가를 보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 "두 명의 주방위군 병사를 총격해 중태에 빠뜨린 동물은 현재 두 병원에 각각 입원 중이며, 그 역시 중상을 입었지만 어쨌든 엄청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게시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우리는 이 사건을 매우 면밀히 추적 중이며 신속히 정보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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