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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중국 해커 체포 사실 재차 강조…왜?
사이버 부국장, 7월에 체포한 쉬저웨이 언급…국제공조 강조?
진 커밍스: 중국 연계 글로벌 부정선거 네트워크 대응 작전 신호
진 커밍스: 중국 연계 글로벌 부정선거 네트워크 대응 작전 신호
기사입력: 2025-11-27 21:44: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연방수사국(FBI)는 25일(화) 엑스(X)에 당국이 합동 작전을 통해 이태리에서 중국 국적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브렛 레더먼(Brett Leatherman) 사이버부 부국장은 사이버 공격자에 대한 FBI 합동 순차 작전에 대해 지난 주 '2025 아스펜 사이버 섬밋'에서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FBI는 레더먼 부국장의 발표 내용을 인용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이탈리아 당국이 우리 국제 파트너들과의 강화된 협력 관계 덕분에 5명의 사이버 범죄자를 구금 중이다. 그중 한 명은 중국 공산당이 수천 개의 이메일 서버를 공격한 '하프늄 해킹'(Hafnium Hack)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중국 국적자 쉬저웨이(Xu Zewei)이다. 우리의 목표는 이들을 미국으로 송환하여 법의 심판을 받게 하는 것이다." FBI는 이 내용을 전하면서 "우리는 국내외 여러 파트너들과 협력해 위협 행위자들을추적하고 사이버 공격에 사용되는 인프라를 해체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작전에서 중요한 것은 누가 공을 차지하느냐가 아니라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하프늄은 중국 국가안전부(MSS)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사이버 간첩 그룹으로, APT40과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APT40 역시 중국 하이난성 국가안전부(HSSD) 소속으로 알려진 고위험 헤커 집단으로 알려져 있다. 쉬저웨이(33세)가 이태리에서 체포된 것은 지난 7월의 일이다. 미국은 그를 인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실제 송환이 이뤄질 가능성은 미지수다. 지난 7월 8일 FBI 휴스턴 지부는 쉬저웨이의 체포를 발표하면서, 그와 함께 기소했던 장위(44세)는 도주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체포된 인물이 5명이라는 점은 가장 업데이트된 정보로 보인다. FBI의 사이버 수사에 대해 국민들의 반응은 시큰둥한 상황이다. 한 네티즌은 FBI의 엑스 게시물에 수사는 한다지만 체포건수가 전무하다는 냉소적인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러시아 공모 사기극, 1월6일 사태, 마러라고 급습, 바이든의 오토펜, 2020 부정선거, 엡스틴 소아성애자 고객, 코로나19, 벵가지, 정부효율부 조사 결과, 우크라이나 탄핵 사기극 등을 나열하고 체포건수가 모두 "0"건이라고 표시하고 있다. 반면, 컬럼니스트 진 커밍스(Jean Cummings)는 페이스북에 ‘미국 FBI, 사이버 선거조작 국제 카르텔 대규모 수사 착수’라는 제목의 글에서 해당 발표가 매우 중대한 의미를 갖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녀는 "이번 발표의 핵심은 FBI가 중국 공산당(CCP)을 배후로 직접 지목했다는 점"이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서버 공격뿐 아니라 중국이 연계된 글로벌 부정선거 네트워크 전반에 대해 이미 강도 높은 체포, 기소 작전 지시를 내렸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FBI의 발표에 이틀 앞선 23일(일) 밤 트루스소셜을 통해 "우리는 모든 에너지와 힘을 선거 사기에 집중해야 한다!!!(We must focus all of our energy and might on ELECTION FRAUD!!!)"라는 글을 올렸다. 이 트루스에는 탐사보도 전문기자 라라 로건(Lara Logan)이 진행한 "도난당한 선거(Stolen Election)"이라는 제목의 팟캐스트가 공유돼있다. 커밍스는 FBI의 발표, 트럼프의 발언, 그리고 캐시 파텔 FBI국장의 아시아 3개국 방문이 서로 연결돼 있다고 지적하고, "이 일정은 사이버 전면전 개시 직전의 동맹 정렬 과정이었고, 한국에는 '중국 공산당 사이버 조직을 해체하는 미국 작전에 공동 참여하라'는 메시지가 전달된 것으로 해석된다"고 풀이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한국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음을 사전 통보한 성격도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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