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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월즈, 소말리아 원조 사기 의혹 확산 속 비난 직면
닉 셜리 동영상에 월즈 주지사실 ‘화들짝’
기사입력: 2025-12-29 16:55: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미네소타 주지사 팀 월즈 측은 한 독립 언론인이 촬영한 영상이 확산되면서 소말리아 원조 사기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월즈 주지사를 옹호하고 나섰다. 보수 성향의 유튜버이자 독립 기자 닉 셜리가 미니애폴리스의 여러 보육 및 "학습" 시설을 방문하는 모습을 담은 42~43분짜리 영상을 게시하면서 문제가 더욱 불거졌다. 닉 셜리는 해당 영상에서 하루를 현장 취재했을 뿐인데, 무려 1억11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사기가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해당 시설들은 납세자들의 세금으로 수백만 달러를 지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문을 닫았거나, 직원이 부족하거나,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월즈 주지사 대변인은 폭스 뉴스에 주지사가 "수년간 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의회로부터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권한을 얻으려 했다고 반박했다. 대변인은 월즈 주지사가 감독을 강화하고 "이러한 특정 시설들"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으며, 그중 한 곳은 이미 폐쇄되었다고 밝혔다. 월즈 측은 또한 행정부가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취했다고 주장하는 조치들을 강조했는데, 여기에는 고위험 프로그램에 대한 지급을 감사하기 위해 외부 업체를 고용하고, 주택 안정화 서비스 프로그램을 폐쇄하며, 새로운 전 주 프로그램 무결성 책임자를 신설하고, 형사 기소를 지원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 그러나 비판자들은 이 영상이 많은 납세자들이 수년간 우려해 온 사실을 보여주기 때문에 민주당 소속 주지사가 위기 수습 모드에 돌입했다고 주장한다. 즉, 미네소타의 방대한 복지 행정 체계가 조직적 사기에 취약했으며, 감독 실패로 인해 근로 가정이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는 것이다. 영상에서 셜리와 데이비드라는 현지 미네소타 주민은 소말리아인이 운영하는 사업체와 연관된 여러 장소를 방문하며 왜 활동이 중단된 것처럼 보이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그들이 촬영한 한 건물에는 "Quality Learing Center"라고 철자가 틀린 간판이 걸려 있었다. 러닝(Learning) 대신 리어링(Learing)이라고 간판에 씌여 있었다. 셜리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시설은 거의 100명의 아동과 약 400만 달러의 주정부 자금이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셜리는 이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사기 의혹이 너무나 명백해 "유치원생도 사기가 벌어지고 있음을 알아챌 수 있을 정도"라고 말하며, 미국인들이 세금이 낭비되거나 도둑맞도록 내버려 둘 만큼 "너무 열심히 일한다"고 덧붙였다. 이 역풍은 곧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공화당과 저명한 보수 인사들이 해당 영상을 확산시켰으며, 미네소타주 공화당 소속 톰 에머 하원의원은 월즈 주지사에게 답변을 요구한 반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주지사를 부패 혐의로 고발하며 기소를 촉구했다. 한편 연방 차원의 조사가 강화되고 있다. 카시 파텔 FBI 국장은 "연방 프로그램을 악용한 대규모 사기 계획을 해체하기 위해" 미네소타에 인력과 수사 자원을 급증시켰다고 밝히며, 수사관들은 이 문제가 "매우 큰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텔 국장의 발언은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사회 복지 자금과 연계된 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미네소타의 대규모 소말리아계 커뮤니티가 점점 더 주목받고 있다. 뉴욕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연방 수사관들은 2018년 이후 미네소타주에 지원된 약 180억 달러 규모의 연방 보조금 중 최대 절반(최대 90억 달러)이 사기 수법을 통해 도난당했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현재까지 86명이 기소되었고 59명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하원 감독위원회 위원장인 켄터키주 공화당 소속 제임스 코머 의원도 미네소타주 사회복지 프로그램과 연계된 '대규모 사기 및 자금 세탁' 의혹에 대한 의회 감시를 확대하며, 조사 일환으로 관련 기록과 브리핑을 요청했다. 많은 보수층에게 이 스캔들은 정부가 지나치게 빠르게 비대해지고 책임 추궁이 뒤처질 때 어떤 결과가 초래되는지에 대한 경고로 여겨진다. 이제 더 큰 문제는 월즈 주지사의 감독 주장이 납세자들을 만족시킬 것인지, 아니면 수사관들이 민주당 일당 지배 하에서 번성했던 더 광범위한 사기 네트워크를 밝혀낼 것인지라고 뉴스맥스는 지적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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