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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선거 관리 센터 압수수색
투표용지 등 700상자 압수…“국가정보국장 등 도착 예정”
기사입력: 2026-01-28 22:09: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연방수사국(FBI)이 28일(수)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현지방송 WSB TV가 보도했다. 선거 기록을 관리하는 풀턴 카운티 정부는 성명을 통해 "현재 FBI가 선관위에 보관 중인 2020년 선거 관련 기록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WSB TV는 FBI 요원들이 상자 700개 분량의 서류를 운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미국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국가정보국(DNI) 툴시 개버드 국장과 앤드루 베일리 FBI 부국장이 곧 현장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이 언론은 보도했다. 저스트더뉴스는 "FBI가 법원의 승인을 받아 법집행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수색이 2020년 대선과 관련된 형사 수사와 연관돼 있다고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조지아주 선거를 총괄하는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 총무장관은 압수수색에 대해 사전 통보받지 못했으며,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대통령 선거 당시 조지아주에서 1만1천여표 차이로 조 바이든 전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패한 것으로 나타나자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줄곧 주장해왔다. 그는 당시 선거를 관장하는 라펜스퍼거 주 국무장관에게 그만큼의 표를 찾아내라며 전화를 걸기도 했는데, 이같은 부정선거 주장은 이후 선거불복 및 선거 개입·방해 혐의로 트럼프과 측근 18명이 기소되는 사건으로 이어졌다. 해당 재판은 기소를 담당했던 지방검사장과 담당 특검의 부정행위 의혹이 드러나면서 사건이 무산됐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 재선 후인 2025년 검찰의 공소 철회로 종결됐다. 2020년 대선 이후 조사와 보고서들은 조지아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풀턴 카운티의 선거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있었음을 주장하고 있다. 저스트더뉴스는 2021년 풀턴 카운티가 감사 및 재검표에 사용한 집계표가 투표용지 이미지에서 추출한 총계와 일치하지 않아 중복 집계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는 사실을 보도하기도 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2021년 풀턴 카운티의 "부실한" 절차에 대해 공식적으로 불만을 제기했으며, 이후 별도의 검토를 통해 부재자 투표 집계 과정의 오류가 확인되 후 2020년 선거 결과를 주 선거관리위원회에 회부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선거조작에 이용된 것으로 널리 인식되고 있는 도미니언 전자 투표기를 조지아주에 들여온 것이 켐프 주지사였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그가 부정선거 문제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한 입장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투표용지 수거 의혹, 이중 계수 의혹, 빳빳한 투표지 의혹 등 수많은 의혹들이 제기됐던 2020년 풀턴 카운티 선거 문제가 이번 FBI 압수수색으로 어디까지 실체를 드러내게 될 지 주목된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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