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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오밍주, 영어 못하는 트럭운전사 676건 불합격 처리
연방교통부: 불법 운전교육기관 단속, 550곳 폐쇄…CDL 시험 영어로만 실시
기사입력: 2026-03-05 11:04: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영어가 서툰 대형 트럭 운전사들이 관련된 심각한 사망사고가 미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발생하면서, 이러한 운전사들에게 상업용 운전면허증(CDL)을 발급하는 것을 단속하려는 노력이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지난주 와이오밍 고속도로 순찰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상업용 차량검사 1만6,676건 중 676건에서 운전자가 영어 구사 능력이 부족해 인터뷰에 불합격했다. 이 문제가 얼마나 만연해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저스트더뉴스가 4일(수) 밤 전했다. 이는 와이오밍 주 공무원들이 적발한 운전자 위반 사항 중 여덟번째로 빈번한 위었이며, 단 한 주에 대한 통계일 뿐이라고 저스트더뉴스는 지적했다. 최근 와이오밍 주 남부의 라라미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은 3일간의 단속 작전을 통해 상업용 트럭 82대를 정차시키고 불법체류 외국인 32명을 체포했다고 카우보이스테이트데일리(Cowboy State Daily)가 보도했다. 업계는 운전기사 부족이 약 6만 명에서 8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러한 인력 부족을 메우기 위해 기업들이 외국 출신 운전기사들에 의존해 왔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외국인 운전기사들은 영어 요건이 매우 느슨한 캘리포니아 같은 주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있다. 현재 미국 트럭 운전기사 6명 중 1명이 외국 국적자다. 와이오밍주에 거주하는 장거리 트럭운전사 대릴 오어는 저스트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안전 운전 능력, 도로 표지판 읽기 및 이해 능력, 양호한 운전 경력 등을 꼼꼼히 따져 채용하는 좋은 회사들이 많지만, 단순히 일자리를 채우기 위해 서둘러 운전기사를 고용하는 회사들도 많다"면서 "일부 수준 낮은 회사들은 그저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채용한다"고 말했다. 연방 교통부는 이번 주 "상용 운전면허증(CDL) 불법 교육기관" 단속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센터스퀘어(The Center Square) 보도에 따르면, 전국 300건의 조사와 1,400건의 함정 수사를 통해 550개 이상의 CDL 교육기관이 폐쇄됐다. 지난달 연방 교통부는 모든 상업용 운전면허 시험을 영어로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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