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존 튠, 필리버스터 규칙 변경 거부 “표 부족해”
기사입력: 2026-03-10 17:12: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존 튠(공화·사우스다코타)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우선 선거개혁안 통과를 위해 상원 규칙을 변경하라는 요구에 반발했다. 동조하는 공화당원 수가 모자라다는 것이다. 공화당 내부에서는 미치 맥코넬(켄터키), 리사 머코스키(알래스카), 존 커티스(유타) 등의 상원의원들은 필리버스터 규칙 변경에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다. 튠 의원은 9일(월)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구하기 법안'(Save America Act)을 통과시키시 위해 상원의 오랜 필리버스터 규칙을 바꾸는 것은 현실적인 선택지가 아니라고 밝혔다. 2022년 민주당이 상원 다수당이었던 시절에도 필리버스터 규칙변경 논의가 이뤄졌지만, 당시 민주당 소속이던 조 만친(웨스트버지니아)과 키르스텐 시네마(애리조나) 상원의원이 반대하면서 규칙 변경이 이뤄지지 않은 바 있다. 백악관과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연일 SNS상에 '미국 구하기 법안'의 핵심사항을 나열하며 의회가 이를 신속히 통과시켜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백악관이 밝힌 이 법안의 핵심 사항은 총 5가지다: 1. 모든 유권자는 반드시 유권자 신분증을 보여줘야 한다. 2. 모든 유권자는 투표하기 위해 반드시 시민권 증명을 보여줘야 한다. 3. 우편투표 금지 (질병, 장애, 군복무, 여행 등은 예외!). 4. 여성 스포츠에 남성 금지. 5. 어린이에게 성전환 수술 금지. 트럼프 대통령은 주말 동안 압박 수위를 높이며, 의회가 '미국 구하기 법안(SAVE America Act)'을 자신에게 보낼 때까지 다른 법안에 서명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트루스소셜에 "즉시 시행해야 한다. 다른 모든 것보다 우선한다"라고 쓰고, 해당 법안이 통과될 때까지 다른 법안에는 서명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일부 보수 공화당원들은 민주당이 법안 통과를 막기 위해 상원 본회의장에서 끊임없이 토론하도록 강요하는 "말하는 필리버스터"를 실시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지지자들은 이러한 조치가 민주당이 투표 공정성 개혁을 지지하도록 정치적 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툰 의원은 그러한 전략이 역효과를 낳아 몇 주간의 절차적 공방을 촉발하고 민주당이 법안을 약화시키기 위한 무제한적인 수정안을 제출할 수 있도록 허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더힐(The Hill)에 따르면, 튠 의원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은 토론에는 무제한이 있지만 수정안에도 무제한이 있다는 점"이라며, "법안의 목표를 지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법안을 무효화하는 수정안을 저지하기 위해서도 단합된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척 슈머 상원 소수당 원내대표(민주·뉴욕)는 말로 의사 진행을 막는 필리버스터를 강행할 경우 의회가 마비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슈머 의원은 "이런 일이 벌어지면 의회는 완전히 교착 상태에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공화당 지지자들은 이 법안이 선거 안전장치에 대한 압도적인 대중적 지지를 반영한다고 주장한다. 여론조사 결과는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연방 선거에서 유권자 신분증 제시 의무화와 시민권 확인 절차를 지지한다는 점을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다. 릭 스콧(공화·플로리다) 상원의원은 "미국을 구하는 법안(SAVE America Act)이 통과되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의원들에게 법안 처리를 우선시할 것을 계속 촉구하는 가운데, 상원 공화당 의원들은 이번 주에 회의를 열어 여러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뉴스맥스는 전했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산업/비즈니스

인공지능, 마침내 연방 의회에 공식적으로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