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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조지아공장 가동 5주년
뉴 쏘렌토 양산 개시…지난 5년간 150만대 생산 돌파
기사입력: 2014-11-17 21:49: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기아차 조지아공장 전경. |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KMMG, 대표 안병모)이 첫 양산을 시작한 지 5주년을 맞아 새로운 2016년형 뉴 쏘렌토 생산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KMMG는 지난 2009년 11월 16일 공식 가동을 시작했는데, 미국 내 공장에서 첫 생산에 들어간 기아차 모델이 바로 2011년형 쏘렌토였다. 지역 협력업체들과 함께 웨스트 포인트와 인근 지역에 1만4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온 KMMG는 17일(월)부터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제3세대 2016년형 쏘렌토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생산된 신형 쏘렌토는 내년부터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KMMG는 1개조 1200명의 직원으로 쏘렌토 생산을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은 2010년부터 2교대 조로 800명이 증원됐고, 2011년부터는 옵티마 중형 세단을 생산하면서 1000명이 증원돼 3교대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KMMG는 2011년 공장의 생산용량을 넘어서게 되자, 1억 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확장하면서 연간 30만대에서 36만대로 생산량을 늘렸다. KMMG는 가동 5년이 채 며칠 남지 않은 지난 12일(수)에 150만번째 자동차를 생산했다. |
▲2016년형 기아 쏘렌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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