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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이란에 15개 항목 평화 제안 제시
바레인, 유엔안보리에 호르무즈 개방 촉구 결의안 제출
기사입력: 2026-03-25 15:12: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는 24일(화) 늦게 이란에 15개 항목으로 구성된 평화 제안을 제시하며 이란과의 전쟁 종식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시작했다. 미국은 분쟁 종식을 위한 중재자 역할을 자처한 파키스탄 광리들을 통해 이 합의안을 제시했다. 이란 국영 언론은 고위급 회잠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부인하고 있다. 이번 제안은 트럼프 행정부가 해당 지역에 약 5천명의 해병대원과 수천 명의 해군 병력을 추가로 배치할 해병원정대 2개를 배치할 준비를 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러한 움직임은 트럼프 대통려잉 향후 행보에 있어 "최대하느이 재량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란은 미국이 제시한 평화 제안을 거부했다. 이란은 미군 병력이 호르무즈 해협에 도착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벌기 위해 트럼프측이 허위 회담 내러티브를 펼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바레인이 제출해 25일(수) 발표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안은 각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차단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연료 가격이 급등한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결의안은 이란에 대한 유엔 차원의 군사 행동 가능성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일부 반대에 직면하고 있다고 AP는 전했다. 이 결의안이 통과되면 국가 또는 해군 동맹국은 항로 확보를 위해 군사 행동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국제 항행을 차단, 방해 또는 기타 방식으로 방해하려는 시도를 진압, 무력화 및 억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결의안에는 이란이 "상선 및 상업용 선박에 대한 모든 공격을 즉시 중단"하고 중요한 해상 통로 안팎에서 항행의 자유를 방해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도 담겼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군사분쟁이 이란전쟁의 확산으로 연결시키지 않으려는 배경이 깔려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지도부가 이번 주 초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5일 이내에 평화 협정에 도달하지 않을 경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공세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5일(수) 기자회견 모두 발언에서 이란이 협상 테이블에 나오기를 거부할 경우에만 폭력 사태가 계속될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허세를 부리지 않으며, 필요하다면 강력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란은 다시는 오판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들의 최근 오판으로 인해 최고 지도부, 해군, 공군, 그리고 방공 시스템까지 모두 잃었다. 앞으로 발생할 모든 폭력 사태는 이란 정권이 이미 패배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협상에 나서기를 거부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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