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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미국 국민에게 공개 서한 보내
기사입력: 2026-04-01 16:30: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미국 국민에게 공개 서한을 보냈다. 이 서한에서 이란은 미국에 위협이 되지 않으며 미국 시민에 대한 악의도 없다고 주장하면서, 하지만 "결과"를 경고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CBS 뉴스가 1일 오후 보도했다. 페제시키안은 "전쟁이 생명, 집, 도시, 그리고 미래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힐 때, 사람들은 그 책임자들에게 무관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페제시키안은 이란의 산업 및 에너지 시설을 표적으로 삼는 행위를 이란 국민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으로 규정하며, 이러한 행위는 "이란 국경을 훨씬 넘어선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953년 미국이 지원한 쿠데타를 양국 관계 긴장의 시작점으로 지목하며 미국이 전쟁에 개입한 동기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미국이 이스라엘 정권의 영향력과 조종을 받아 이스라엘의 대리인으로서 이번 침략에 가담한 것이 아니겠습니까?"라고 질문했다. 페제시키안은 제재와 반복적인 군사 행동이 "이란을 약화시키는 데 실패했다"고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 그는 "이번 공격의 핵심 요소인 허위 정보 유포라는 수단에 현혹되지 말고, 이란을 방문했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란에서 교육받고 현재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학에서 가르치고 연구하거나 서구의 최첨단 기술 기업에 기여하는 수많은 훌륭한 이란 이민자들을 보라"면서 "이러한 현실이 여러분이 이란과 그 국민에 대해 듣고 있는 왜곡된 정보와 일치하는가?"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편지는 선동선전일 뿐이라는 냉담한 지적이 곧이어 나왔다. 엑스에 올려진 한 게시물은 "이란 대통령의 놀라운 선전물"이라며, 이란이 6만7천여명의 테러리스트에 자금을 지원해 수십만명의 사망자를 냈던 일들, '미국에 죽음을'(Death to America)라고 의회에서 소리쳤던 일,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미국뿐 아니라 유럽연합, 캐나다, 호주 등에서 테러조직으로 지정돼있다는 점 등 수많은 사실들은 이 편지에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이 게시물은 "이것은 평화를 구하는 것으로 치장한 항복 문서다"라며 "그 정권은 전쟁에서 졌고,지금은 미국 국민들에게 그들의 정부를 멈추게 하라고 직접 호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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