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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하르그 섬 군사 시설 50곳 공격
기사입력: 2026-04-07 15:29: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미국은 화요일 새벽 이란의 하르그 섬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감행해 수십 개의 군사 목표물을 타격함으로써 테헤란에 대한 압박을 크게 강화했다. 뉴스맥스는 연방 관리 두 명을 인용해, 미군이 이란 남부 해안에 위치하고 이란의 주요 석유 수출 허브 역할을 하는 이 섬에서 50곳 이상의 군사 시설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이번 작전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화요일 새벽에 진행됐으며, 석유 시설을 의도적으로 피해갔다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하르그 섬이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미국 관리들은 이번 공격이 광범위한 경제적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이란의 군사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신중하게 목표로 삼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요구한 시한을 앞두고 나온 것이다. 미국 행정부는 테헤란이 해협을 통한 완전한 통행을 복원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화요일 작전은 최근 긴장이 고조되면서 군사 시설물이 점점 더 많이 공격 대상이 되어 온 하르그 섬과 그 주변 지역에 대한 미국의 이전 공습에 이은 것이다. 이전의 공격들도 마찬가지로 전략적 및 군사적 목표물에 집중하면서 석유 시설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은 피했는데, 이는 이란에 압력을 가하기 위한 신중한 접근 방식을 시사한다고 뉴스맥스는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7일 오후 엑스(X)에 사진과 함께 "어젯밤, 미군은 '에픽 퓨리 작전'의 일환으로 이란에 편도 공격 드론을 발사했다"면서 "미 중부사령부는 한 달 전 저비용 공중 공격 드론을 실전에 처음 투입하며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관은 "오늘날 수백 대의 미국 드론이 이란에 대한 공격 및 방어 작전에 완전히 통합되어 운용되고 있다. 이러한 플랫폼은 우리 군사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공중, 해상, 해저 및 지상에서 작전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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