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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토 사무총장 회담 후 “지원 안해줘”
뤼터 “나토 회원국들은 트럼프 지도력 존중…이란 공격에 동의”
기사입력: 2026-04-09 09:37: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8일(수) 백악관에서 마크 뤼터(Mark Rutter) 나토 사무총장과 회담을 가진 후, 나토가 미국이 동맹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때 지원하지 않았다고 또다시 강조했다. 이번 회담은 대통령이 화요일 휴전 협정으로 잠정 중단된 미국과 이스라엘 간의 분쟁에 대해 회원국들의 지지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동맹 탈퇴를 위협한 후에 열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 트루스소셜에 "나토는 우리가 필요로 할 때 없었고, 다음에 또 필요할 때도 없을 것"이라며 "그린란드를 기억하라, 그 크고 형편없이 관리되는 얼음 덩어리를!"이라고 게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목) 오전에도 트루스소셜에 "우리의 아주 실망스러운 나토를 포함해 누구도 압력이 가해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다!"고 썼다. 뤼터 사무총장은 수요일 회담 후 CNN과의 인터뷰에서 두 정상이 "매우 솔직하고 허심탄회한, 친구로서의"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나토 탈퇴 위협에 대해 논의했는지 여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트럼프는 첫 임기 때부터 나토를 비판해 왔고, 일부 회원국들이 동맹의 국방비 지출 약속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지만, 뤼터 사무총장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 뤼터 사무총장은 "그는 지난 몇 주 동안 일어난 일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분명히 내게 말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에 "실망했다는 점은 명백하다"고 말했다. 그는 "상황이 복잡하다"고 했는데, 나토가 획기적인 전환기에 있다는 점과 나토 회원국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을 존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나토 회원국들이 이란의 핵능력을 저하하고 미사일 사거리를 줄여야 한다는 점에 의견 일치를 보아왔고, 그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격에 대해 모두 동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을 예로 들면서, 핵무기를 이미 갖고 난 뒤에는 협상을 할 수가 없다고 강조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이 정당성을 갖고 있다고 두둔했다. 이같은 발언은 CNN 진행자가 나토는 '방어적' 조직인데 트럼프의 이란 작전은 '공격적'이라고 지적하면서 이에 나토가 동의하는지를 묻는 데 대한 답변으로 나왔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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