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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검사, 이재명에 거부권 행사 공개 요청… “사이비재판 막을 이는 대통령뿐”
“전 세계인의 비웃음 살 일 하지 말길”
기사입력: 2026-05-04 14:57: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박상용 검사 [사진=연합뉴스] |
| 박상용 검사가 이재명에게 이번 특검 법안의 거부권을 행사할 것을 공개 요청했다.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을 수사·기소해온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사법연수원 38기)가 여권의 ‘공소취소 특검법’ 추진에 대해 단계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박 검사는 3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님, 이번 특검 법안은 명백히 위헌입니다. 반드시 거부권을 행사하여 헌법파괴를 막으셔야 합니다”라는 내용의 요청서를 올리면서 이번 특검 법안의 수사대상 사건은 전부가 대통령 관련 사건이라고 전달했다. 그는 “특검이 기존 재판 중인 대통령님 관련 사건을 검찰에서 빼앗아 가 공소유지(공소취소 포함)까지 맡도록 하는 것은 의문의 여지 없이 위헌”이라며 “특검 사건들의 피고인이나 잠재적 피고인이 대통령님 자신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즉 이번 특검법은 피고인이 자신의 재판 상대방인 검사를 임명하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아울러 박 검사는 “이는 우리 헌법의 근본원리인 ①법치주의 ②권력분립원칙 ③평등원칙을 모조리 훼손하는 반헌법적임이 자명”하다고 못 박았다. 또 그는, 헌법 제1조 제1항에서 “민주공화국”임을 천명한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가 있는 것이냐며 이 특검 법안대로 입법된 후 공포, 시행까지 되면 우리나라는 전 세계 민주 국가들의 우려와 걱정 그리고 비웃음과 동정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박상용 검사는 우선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청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검찰총장 직무대행이나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강력히 촉구하겠다는 방침이다. 다음은 박상용 검사의 페이스북 글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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