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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이 이란으로부터 우라늄을 되찾겠다고 다짐
기사입력: 2026-05-21 16:31: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1일(목)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을 넘겨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결국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비축량을 되찾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우리는 그것을 확보할 것이다. 우리에겐 필요도 없고 원하지도 않는다. 확보한 뒤에는 아마 파괴하겠지만, 이란이 계속 보유하게 두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을 계속 보유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단호하게 "안 된다(No)"라고 답하며, 이란의 핵무기 보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란은 약 900파운드의 고농축 우라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 우라늄이 약 1년 전 미국과 이스라엘의 '미드나잇 해머 작전'당시 공습으로 매립됐다고 주장한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전문가들은 이란이 가진 60% 고농축 우라늄을 90% 이상으로 추가 농축할 경우, 최대 10개의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막대한 양으로 보고 있다. 이 우라늄을 회수하는 것은 테헤란이 핵무기를 개발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다. 로이터 통신은 이란의 고위 관계자 두 명을 인용해,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이란이 보유한 무기급에 가까운 우라늄을 해외로 절대 반출하지 말 것을 강력히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수뇌부는 농축 우라늄을 해외로 넘길 경우 향후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적 공격에 직면했을 때 억제력이 사라져 체제가 더 취약해질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란은 미국으로의 비축량 이전을 피하기 위해, 미국 대신 러시아로 농축 우라늄을 이전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검토한 바 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직접 가져오거나 현장에서 폐기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다소 미쳤다(somewhat crazy). 어떤 방식으로든 우리는 그것을 해낼 것이고, 그들은 핵무기를 갖지 못하게 될 것이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면 "중동에서 핵전쟁이 벌어질 것이고, 그 전쟁은 유럽으로 갈 것"이라며 "그런 일이 벌어지게 할 수 없다.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못할 것이라는 점보다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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