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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워시, 백악관서 신임 연준 의장으로 취임
기사입력: 2026-05-22 17:50: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26년 5월 22일 워싱턴 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케빈 워시 신임 연방준비제도 의장 취임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조나단 에른스트] |
| 케빈 워시가 22일(금)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회 의장으로 취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 연준 이사였던 워시가 중앙은행의 신뢰도를 회복하고 미국 경제 성장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는 지도자라고 칭찬했다.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워시를 "우리가 지금까지 배출한 진정으로 위대한 연방준비제도 의장 중 한 명"이라고 칭찬했다. 트럼프는 "그는 극히 드문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모든 사람에게 존경받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은 워시에게 취임 선서를 집행하고 그를 공식적으로 연준 의장으로 임명했다. 56세의 워시는 인플레이션 압력, 세계 정세 불안정, 금리 정책 등 금융 시장을 지배하는 여러 요인들이 맞물린 미국 경제의 중대한 시기에 제롬 파월의 후임으로 취임했다. CNN 보도에 따르면, 워쉬는 에너지 가격과 지정학적 긴장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 속에서 연준이 금리를 동결해야 할지 아니면 보다 공격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지에 대한 논쟁이 커지는 가운데 이 자리에 오르게 됐다. 취임식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파월 의장을 비판했던 자신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워시 신임 의장이 독립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케빈이 완전히 독립적이길 바란다"며 "나를 쳐다보지도 말고, 누구도 쳐다보지 마라. 그냥 네 할 일을 하고, 훌륭하게 해내라"고 말했다. 동시에 트럼프는 이전 지도부 하의 연준의 방향을 날카롭게 비판하며, 연준이 정치적, 이념적 문제에 치우쳤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은 최근 몇 년 동안 방향을 잃었다"며 "핵심 임무와 책무에서 벗어난 문제들, 예를 들어 기후 정책이나 다양성, 공정성, 포용성(DEI) 관련 정책 등에 정신이 팔렸다"고 말했다. 워쉬는 이러한 메시지에 공감하며 인플레이션, 성장, 고용 및 제도적 건전성에 초점을 맞춘 "개혁 지향적인 연방준비제도"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워쉬는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으로부터 취임 선서를 받은 후 "연준의 임무는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을 촉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지혜와 명확성, 독립성과 결단력을 가지고 이러한 목표를 추구한다면, 인플레이션은 낮아지고, 경제 성장은 더욱 강해지며, 실질 가처분 소득은 높아지고, 미국은 더욱 번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워쉬는 또한 중앙은행의 현대화 노력을 약속하며, 시대에 뒤떨어진 경제 모델과 과도한 "선제적 지침" 관행을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기회를 이용해 자신의 행정부 하에서 미국 경제가 강세를 보였다고 자랑하며, 주식 시장 상승, 실업 수당 청구 건수 감소, 민간 부문 고용 증가, 규제 완화, 관세, 그리고 그가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사상 최대 규모인 18조 달러의 투자 유치 등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오늘 주식 시장이 600포인트 올랐다. 이는 사람들이 여러분을 좋아한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워시는 이전에 35세에 연준 이사로 취임하면서 연준 역사상 최연소 이사 기록을 세웠다. 스탠퍼드 대학 출신이자 월스트리트 임원이었던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성장 촉진 경제 정책과 맥을 같이하는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금요일에 연준은 독립적인 임무에 따라 운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쉬는 "이 무대를 떠나면 진정한 일이 시작된다"며 "그러니 이제 그 일을 시작해 보자"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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