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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0대 난동에 시카고 경찰 5명 부상 사태 비난
기사입력: 2026-05-26 16:39: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화), 시카고에서 한 운전자가 경찰관 5명을 차로 들이받아 부상을 입힌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당국은 이 사건을 10대들이 점거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시카고에서 10대들이 점거했다. 경찰관 5명이 심하게 다쳤다. 시자오가 주지사는 엉말이다.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라고 썼다. 이 사건은 일요일 새벽 3시 20분경 시카고 서부 루즈벨트 로드와 루미스 스트리트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경찰은 졸업 파티 후 열린 행사와 관련된 대규모의 혼란스러운 모임을 해산시키려 했다. 당국은 플레인필드에 거주하는 18세 라샤드 존슨(Rashad Johnson)이 여러 명의 경찰관을 차로 들이받은 후 충돌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시카고 경찰은 존슨이 1급 살인 미수 5건, 치명적 무기를 사용한 중상해 5건, 총기 소유 자격증 없이 총기를 소지한 것과 관련된 무기 관련 혐의 2건, 그리고 공공재산 파손 혐의로 기소됐다고 발표했다. ABC 7 시카고에 따르면, 존슨은 경찰관들을 들이받기 전 파란색 차량을 타고 동쪽 방향 차로에서 서쪽 방향으로 주행하다가 연석을 뛰어넘어 경찰 순찰차, 전봇대, 울타리에 충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후 차량 내에서 총기를 회수했다. 경찰관 5명 전원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당국은 이들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메모리얼 연휴 기간 내내 사태가 커지면서 헬리콥터가 출동해 500여명으로 늘어난 10대들의 폭력 진압헤 나서자,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뉴욕포스트는 이번 폭력 사태가 전국 주요 도시를 괴롭히고 있는, 점점 더 빈번해지는 ‘청소년 점거’ 집회 중 하나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집회는 종종 소셜 미디어에 의해 부추겨지며, 싸움, 강도, 기물 파손, 총격 사건 등과 연관되어 있다. 경찰관들이 폭행을 당한 지 약 30분 후, 인근에서 19세 남성이 총에 맞았으나, 경찰은 두 사건이 연관되어 있는지 여부는 확인하지 않았다. 시카고 시의원 제이슨 어빈(Jason Ervin)은 이번 사건을 전통적인 '청소년 점령'(teen takeover)이라기보다는 통제 불능 상태로 치달은 '무도회 뒤풀이'(after-prom party)에 가깝다고 말하며 사건의 심각성을 축소하려 했다. 브랜든 존슨 시카고 시장 역시 10대 점거 사건 중에 "우리는 체포로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면서 "우리는 경찰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가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다. 그러나 다른 공무원들과 주민들은 시카고에서 반복되는 법질서 붕괴와 공공 질서 혼란에 대해 점점 더 큰 우려를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폭력 범죄와 공공 안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요 도시들의 민주당 지도부에 대한 그의 오랜 비판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대통령은 진보적 정책들이 법 집행 기관을 약화시키고 범죄자들을 대담하게 만들었다고 거듭 주장해 왔다. 이번 경찰관들에 대한 공격은 시카고가 최근 몇 년간 증가하는 폭력, 청소년 범죄, 그리고 경찰 자원을 압도해 온 반복적인 대규모 거리 집회로 인한 우려와 계속해서 씨름하고 있는 가운데 발생했다. 존슨은 현재 구금 상태이며 화요일에 구금 심리가 예정되어 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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