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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이란 이중국적자, 20개 테러 공격 모의한 혐의로 기소
8개 혐의로 기소…이방카 트럼프 자택 공격도 계획
기사입력: 2026-05-29 16:31: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이라크와 이란 이중국적자인 한 남성이 목요일 테러 관련 혐의로 기소됐다. 연방 법무부는 이 남성이 미국과 유럽에서 약 20건의 공격을 모의한 채 장기간에 걸쳐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8개 혐의로 기소된 모하마드 바케르 사드 다우드 알 사아디(Mohammad Baqer Saad Dawood Al-Saadi,32세)는 미국이 지정한 외국 테러 조직인 헤즈볼라와 이란 혁명수비대(IRGC)의 조직원으로 활동했다고 기소장은 밝혔다. 토드 블랜치(Todd Blanche) 법무부 장관 대행은 “이번 기소장에 명시된 바와 같이, 알사디는 전 세계에 걸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익을 공격하기 위한 테러 작전 및 군사적 결정에 직접 관여해 왔으며, 다른 이들과 공모하여 미국 영토 내에서 치명적인 공격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그가 이란 정권 및 전 세계에 있는 그 대리 세력들과 긴밀한 유대를 맺고 있는 카타이브 헤즈볼라의 지휘관으로 지목된 자리에서 물러난 만큼, 우리는 미국 법정에 그를 세워 미국 법에 따라 강력히 기소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맨해튼의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 연방검사는 알사디가 적어도 2017년부터 “우리 사회와 자유, 안보, 그리고 우리 자녀들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우리의 공동의 헌신을 파괴하겠다는 명시된 목표를 가진” 단체들을 위해 활동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IRGC(이란 혁명수비대)의 주장은 단순한 수사가 아니다. 그들은 전 세계에서 미국과 미국의 가치를 훼손하기 위해 행동하고 있다. 모든 미국인은 우리에게 맹렬한 적들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하며, 적들이 무언가를 말하고 행동할 때, 그들이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기소장은 알사디가 이란이 지원하는 인물들에 대한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 시민과 미국의 정치·군사 지도자들을 살해하기 위해 두 테러 조직의 고위 지도자들과 협력했으며, 유럽 전역에서 18건의 공격을 계획하는 데 가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카타이브 헤즈볼라의 지휘관 모하마드 바케르 사드 다우드 알사디가 전 세계의 유대인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한 테러 미수 혐의로 8건의 기소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아디는 지난 15일 터키에서 체포되기 전 이방카 트럼프를 살해할 계획을 세웠다고 뉴욕포스트가 보도한 바 있다. 그는 이방카와 남편 재러드 쿠슈너 및 세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마이애미 인디언 크릭 섬의 저택 설계도까지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계획은 지난 2020년 이란 군 최고사령관 카셈 솔레이마니 암살에 대한 복수 차원에서 꾸며낸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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