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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센트, 엡스틴 관련해 론 와이든 상원의원 맹비난
기사입력: 2026-06-03 18:21: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2026년 6월 2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상원 재정위원회 청문회에서 재무부의 2027 회계연도 예산안에 대해 증언하고 있다. 베센트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국세청(IRS) 간의 논란이 된 합의안에 대해 여야 양측의 질문에 답했다. [사무엘 코럼/시파 U |
|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재무장관은 론 와이든(Ron Wyden,민주·오리건) 상원의원이 제프리 엡스틴(Jeffrey Epstein) 관련 주장을 통해 재무부를 비방하고, 자신의 아들에 대한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 했다고 비난했다. 뉴욕포스트는 베센트 장관이 와이든 의원이 민주당 서열 1위 의원으로 있는 상원 재정위원회에 출석해 그러한 주장을 했다고 보도했다. 베센트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와이든 상원의원은 자신의 아들이 제프리 엡스틴과 투자 유치를 위한 회의를 가진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재무부 건물을 악의적으로 비방했다"고 말했다. 베센트는 2016년 4월, 아담 와이든(Adam Wyden)이 엡스틴의 맨해튼 저택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자신의 헤지펀드인 ACM 캐피털 매니지먼트에 대한 투자 지원을 요청했던 사건을 언급한 것이다. 엡스틴의 재정 상황을 조사해 온 론 와이든 의원은 청문회 도중 반박했다. 론 와이든은 "우리는 이 거래에 대한 사실을 파악하고자 한다"며 "그것이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베센트는 "우리는 아덤 와이든과 제프리 엡스틴이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 듣고 싶다"고 댓구하며, "당신의 아들이 제프리 엡스틴에게 돈을 구걸하면서 폴댄스에 대해 이야기했는가?"라고 물었다. 이러한 공방은 민주당 의원들이 엡스틴의 재정 상황과 사망한 성범죄자 엡스틴과 관련된 사건 기록 공개와 관련해 계속해서 질문을 쏟아내는 가운데 벌어졌다. 팸 본디 전 법무장관은 금요일, 트럼프 행정부의 엡스틴 사건 기록 공개 처리 과정을 검토 중인 하원 의원들 앞에 출석했다. 본디 전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 과정 개입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을 거부했다. 본디 전 장관은 개회 발언에서, 현재 법무장관 대행을 맡고 있는 토드 블랜치 법무부 차관이 지난해 의회에서 통과되고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법에 따라 엡스틴 사건 기록 공개를 감독했다고 밝혔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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