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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받은 참전용사, 주차 시비로 총격 받아 사망
기사입력: 2026-07-02 11:16: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화요일(6월 30일), 플로리다주 노스 로더데일의 한 월마트 주차장에서 주차 공간을 둘러싼 시비 도중 비무장 남성이 한 여성에게 총격을 당해 사망했다. 사만한 62세의 바트 디구글리엘모(Bart Diguglielmo)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자 육군 주방위군 소속으로 사막 폭풍 작전에 참전해 훈장까지 받았던 참전 용사로 밝혀졌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흑인 여성 총격범은 사망한 남성이 비무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당방위를 주장하고 있다. 그 총격 사건은 테슬라 캠과 휴대전화 카메라에 녹화됐다. NBC 마이애미 뉴스에 따르면, 브로워드 카운티 보안관실은 1일(수), 로더힐에 거주하는 디구글리엘모가 총상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전날 오후 12시30분 직전, 웨스트 믹냅 로드 7900번지에 있는 월마트 매장 앞에서 발생했다. 목격자가 휴대전화로 총격 장면을 촬영했고, 인근 테슬라 차량의 카메라에도 사건 발생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출동한 경찰관들은 디구글리엘모가 총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수사관들은 디구글리엘모와 한 여성이 주차 공간을 두고 말다툼을 벌인 후 여성이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에는 총격범이 왼쪽 손에 휴대전화를 들고 오른손으로 권총을 들고 주차장을 서성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러 보행자들이 지나가는 모습도 보인다. 그러다가 디구글리엘모와 말다툼이 벌어지는 듯한 모습이 보이고, 총격범이 있는 쪽으로 디구글리엘모가 접근하자 총격범이 총격을 가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보수주의자들은 흑인 여성이 백인 남성을 대낮에 총격으로 살해한 이 사건이 기성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한다. 엑스(X)의 보수 성향 계정인 '엔드 워크니스'(@EndWokeness)는 2일(목) 게시글에서 "살인자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고 자유의 몸이다."라며 "이것이 정당방위로 보이는가?"라고 물었다. 더게이트웨이푼딧은 이 사건이 레거시 미디어에서 기사로 다뤄지지 않았다는 @EndWokeness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지금은 엑스에서 삭제된 해당 게시글은 "AP, PBS, NYT, NPR, WSJ, CNN, 워싱턴포스트" 등에 바트 디구글리엘모 관련 기사가 단 한 건도 없다고 지적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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