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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목요일 대국민연설서 부정선거 관련 발표한다!
MS NOW “2020년 대선 외국 개입 증거 공개할 것”
CIA 국장, FBI 국장, DNI 국장 대행, 국토안보부 장관도 동참
FBI, 260명 추가 인력 동원해 17일까지 풀턴 카운티 자료 분석 마무리 지시
CIA 국장, FBI 국장, DNI 국장 대행, 국토안보부 장관도 동참
FBI, 260명 추가 인력 동원해 17일까지 풀턴 카운티 자료 분석 마무리 지시
기사입력: 2026-07-13 21:42: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6일(목) 밤 9시(동부표준시) 대국민연설을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그 내용이 2020년 대통령 선거에 대한 외국의 개입 증거를 공개하는 것이라고 MS NOW가 13일(월) 보도했다. MS NOW의 백악관 특파원 제이크 트레일러(Jake Traylor)는 엑스(X)에서 익명을 요구한 두 명의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의 목요일 연설은 백악관이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2020년 대선에 개입하려는 외국 정부들의 계획을 드러내는 새로 기밀 해제된 정보 보고서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MS NOW는 "미국 대선 부정행위 증거를 찾기 위해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기밀 정보 및 법 집행 문서를 검토하는 백악관의 새로운 태스크포스가 몇 주 안에 문서를 공개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미국 관리 두 명이 MS NOW에 전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연설에는 마크웨인 멀린(Markwayne Mullin) 국토안보부 장관, 존 랫클리프(John Ratcliffe) CIA 국장, 빌 풀테(Bill Pulte) 국가정보국장 대행, 캐시 파텔(Kash Patel) FBI 국장이 배석할 예정이다. FBI는 올해 1월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선거관리사무소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현장에는 툴시 개버드 당시 국가정보국장이 나타나 언론의 비상한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 압수수색이 법무부에 의해 집행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정보계의 수장이 동행한 점은 민주당측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압수수색을 통해 FBI는 원본 투표용지, 휴대전화, 컴퓨터 등이 담긴 600개 이상의 상자를 확보했다. 법무부는 또한 풀턴 카운티의 2020년 선거 관계자 전원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했다. 요구된 자료에는 △우편 투표 용지 검토를 담당하는 사람들 △유권자 심사위원회/위원회에 배정된 개인들 △이동식 투표소에 배정된 사람들 △결과를 매체로 옮기거나 매체에서 결과를 받거나 투표용지, 투표용지 또는 매체를 운송하는 업무를 맡은 개인 △풀턴 선거등록위원회에 고용되거나 계약을 맺은 개인 △위험 제한 감사에 참여했거나 자원한 개인 △재검표에 참여했거나 자원했던 사람들 △선거구 관리자 및 보조 관리자로 근무했던 사람들 등이 포함돼 있다. MS NOW의 지난 2일자 보도에 따르면, FBI는 풀턴 카운티 관련 수사에 전국에서 차출한 260명의 분석간을 애틀랜타 지부로 지원 파견했으며, 이들은 압수한 자료와 관련하여 총 708건의 구체적인 문서 및 기록 교차 검증 작업을 맡았다. 이 조치는 파텔 국장이 이 사건을 "최우선 수사 대상"으로 지정하면서 이뤄졌다. MN NOW에 따르면, FBI는 "인물 간의 관계, 소셜 미디어 활동, 사업 활동, 여행, 다른 수사 대상과의 접촉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재구성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MS NOW가 입수한 내부 문서에는 이 데이터 검토 작업을 오는 17일(금)까지 끝내라는 명확한 기한이 정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풀턴 카운티 관계자들도 이 마감일을 인지하고 있으나, 정확한 목적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법원은 FBI의 수사와 기소에 제동을 거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연방 판사로 임명된 윌리엄 레이(William Ray)는 소환장의 요구 사항이 심각한 사생활 침해이고 2020년 선거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잠재적 범죄의 공소시효가 이미 지났다면서 해당 소환장을 기각했다. 민주당측 반발도 나왔다. 니케마 윌리엄스(Nikema Williams,민주·조지아) 하원의원은 파텔 국장과 블랜치 장관 대행에게 보낸 서한에서 "2020년 대선 결과를 조사하기 위해 FBI 요원과 자원을 대규모로 애틀랜타에 배치한 것은 이 행정부가 당파적 관점에 맞지 않는 선거 결과를 무효화하거나, 뒤집거나, 의혹을 제기하려는 시도를 반복하고 있다는 또 다른 우려스러운 징후"라고 비판했다. 그녀는 "이러한 시도를 강력히 규탄하며, 법무부가 대통령의 마녀사냥을 돕기 위해 우리 요원들을 빼돌려 미국 국민의 안전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에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흥미로운 점은 트럼프 대통령이 FBI 내부 지침인 수사 종료일을 하루 앞둔 날 대국민연설을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발표를 사흘이나 앞선 월요일에 했다는 것. 일각에서 '이미 정보가 파악됐고, 사건의 재구성이 끝났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부정선거를 주장해 온 보수층에서는 최근 "조만간 큰 건이 터진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던 차였다. 한편, 이번 외국발 선거개입 관련 대국민연설에 한국의 개입 부분이 확인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스 탄 전 국제형사사법대사는 마이크 린델이 콜로라도주에 제기한 선거부정 관련 소송에 제출한 증거자료 중에 대한민국의 성남시에서 미시간주의 서버를 해킹해 6432명의 트럼프 투표를 삭제했다고 말했다. 또한 탐사보도 전문매체 '프로젝트 베리타스'는 2020년 11월 7일 애리조나주 피닉스 스카이하버 공항에 착륙한 대한항공 전세기(등록번호 HL8230)에 가짜 투표용지와 신분증이 실려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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