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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블랜치 칭찬하며 상원에 장관 인준 촉구
기사입력: 2026-07-14 17:16: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2024년 5월 30일, 미국 뉴욕주 뉴욕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맨해튼 형사 법원 에서 열린 입막음 돈 관련 재판 말미에 변호사 토드 블랜치 와 함께 간단한 발언을 하고 있다. [로이터] |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화) 토드 블랜치 법무부 장관 대행을 칭찬하며 법무부에서의 그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상원 공화당 의원들에게 그를 신속히 법무부 장관으로 인준할 것을 촉구했다.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에 올린 장문의 글에서 블랜치의 공로를 인정하며 강력 범죄의 급격한 감소를 언급했다. 그는 1900년 이후 최저 살인율, 기록된 살인 사건 건수의 1년 만의 감소, 강력 범죄 체포 건수 증가, 그리고 5억 회분 이상의 불법 약물 압수 등을 조명했다. 트럼프는 "토드는 종교의 자유를 위해 헌신적으로 싸웠고, 사법 제도의 무기화를 종식시켰으며, 표현의 자유를 보호했고, 여성 스포츠에서 남성의 배제를 추진했고, 선거의 공정성을 강화했으며, 법무부 역사상 그 누구보다도 전면적인 부정선거 척결에 앞장섰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목) 밤 대국민연설을 하겠다고 발표했는데, 로이터통신을 비롯한 몇몇 언론들은 이날 연설 주제가 2020년 대통령 선거에 발생한 외국 개입의 증거를 공개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또한 2024년 대선을 앞두고 자신에게 제기된 여러 형사 소송 과정에서 블랜치가 자신의 개인 변호인으로서 수행한 역할을 강조하며, 블랜치가 “내 곁을 지키며 ‘법 전쟁(Lawfare)’을 물리쳤다”고 말하고, 모든 공화당 상원의원들에게 그를 “가능한 한 빨리” 인준하도록 투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전직 연방 검사 출신인 블랜치는 행정부에 합류하기 전 여러 주요 형사 사건에서 트럼프를 변호했으며, 트럼프의 정책 의제를 추진하는 동시에 법무부 내에서 안정성과 전문성을 보여주려 노력해 왔다. 법무부 장관 대행으로 취임한 이후 블랜치는 법무부에 대한 대중의 신뢰 회복을 강조하며, 폭력 범죄, 이민 단속, 마약 밀매 근절에 주력하는 한편, 이전 행정부를 괴롭혀 온 내부 논란과 윤리 문제를 피하는 데 주력해 왔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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