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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하원의원들, 강경화에 “모스탄 귀국시켜라” 서한
지난달 방한한 의회 대표단, 탄 전 대사 만났다 밝혀
기사입력: 2026-08-20 00:00: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영 김(Young Kim,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을 필두로 여러 하원의원들이 모스 탄 전 국제형사사법대사 구명운동에 나섰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김 의원은 19일(수) 오후 엑스(X)를 통해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강경화 주미한국대사에게 탄 전 대사의 귀국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공개했다. 그동안 여러 언론이나 단체가 탄 전 대사의 상황을 알려왔으나, 연방 의회에서 이 문제를 공식적으로 거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의원은 "나는 모스 탄 전 대사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지속적인 출국 금지 조치에 깊이 우려하며, 그를 풀어주기를 촉구한다"며 "한미 관계는 70여 년에 걸친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우리는 이번 문제가 우리의 변함없는 동맹 관계를 가리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13일 작성된 것으로 표시된 해당 서한에는 김 의원 뿐만 아니라, 브라이언 매스트(Brian Mast,공화·플로리다) 하원 외교위원장, 크리스토퍼 스미스(Christopher H. Smith,공화·뉴저지) 하원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공동 의장, 마이클 클라우드(Michael Cloud,공화·텍사스) 하원의원 등이 서명했다. 서한에서 의원들은 지난 7월 의회 대표단 일행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탄 전 대사를 만났다고 밝히고, 탄 전 대사에 대한 한국 정부의 출국정지 처우는 "표현의 자유와 적법 절차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킨다"며 "탄 대사에 대한 출국 정지 조피를 해제해 그가 귀국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정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탄 전 대사의 출국 정지 조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미국 시민이 가지는 수정헌법 제1조에 따른 권리가 존중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하원 공화당 의원들이 강경화 한국대사에게 보낸 서한 전문이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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