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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장 입후보 14일까지
오는 8월1일 저녁 서라벌에서 임시총회 열고 선출
기사입력: 2015-07-10 10:14: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장 보궐선거 및 임시총회가 오는 8월1일(토) 오후 6시 둘루스 소재 서라벌 연회장에서 열린다. 이는 지난달 차경호 회장이 별세하면서 공석이 된 회장직을 이어갈 제8대 미남부지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것. 미남부지회는 찌아, 플로리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노스 캐로라이나, 앨라배마, 테네시 등 애틀랜타총영사관이 관할하는 6개주를 관할한다. 입후보 자격은 관할지역에 거주하는 정회원으로서 육, 해, 공, 해병대를 제대한 예편 및 퇴역 장교 및 사병 출신(계급불문)으로 3년 동안 회비를 납부한 자에 한한다. 또한 금고이상의 형을 받지 않고 파산상태가 아니어야하며, 선거일 현재 관할지역에서 6년이상 거주하고, 사회적으로 명망있고 사생활이 건전한 자면 된다. 입후보 등록은 미남부지회 사무실로 오는 14일(화) 오후 7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사무실주소= 6062 Buford Hwy #207, Norcross GA 30071 접수할 서류는 입후보 등록신청서, 회원신고등록확인서(회원증), 이력서, 건강진단서, 주민등록등본, 병적증명서, 칼라사진 2매, 공약사항(A4지 2매이상), 선거관리규정준수 서약서, 범죄수사경력 조회보고서, 납세증명서, 최종학력증명서, 개인정보 활용동의서 등이다. 미남부지회는 개선총회 지침에 의거해 입후보 등록시 공탁금 3000달러도 내야한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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