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 한국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한국-미국 하늘길 넓힌다…파라타항공 내년 5월 LA 취항
기사입력: 2026-09-18 08:46: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한국의 저비용항공사(LCC) 파라타항공이 첫 장거리 노선 취항지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낙점하고 내년 5월 인천~LA 노선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 파라타항공은 에어버스 A330-200을 투입해 주 7회, 매일 운항을 목표로 세부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항공권 판매는 이르면 올해 11월 시작될 예정이다. 파라타항공측은 미국 교통부(DOT)와 한국 국토교통부 승인을 확보했지만, 미국 TSA 보안 승인과 FAA 운항 승인 등 후속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파라타항공의 미국 진출은 최근 한국 LCC들이 단거리 중심에서 벗어나 미주·유럽 등 장거리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흐름과 맞물린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미 LA·뉴욕·샌프란시스코·호놀룰루·워싱턴DC 등 미주 주요 도시를 연결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는 인천~워싱턴DC 노선에도 취항했다. 한미 항공노선의 전체 규모도 커지고 있다. 올해 1~8월 한국과 미국을 오간 항공여객은 약 405만 명으로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으며, 올해 연간 여객 규모는 처음으로 6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한국을 찾는 미국인 관광객과 미국을 방문하는 한국인의 비즈니스·유학·관광 수요가 함께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현재 한미 주요 직항 노선 현재 한국과 미국을 잇는 주요 직항 노선은 다음과 같다. * 로스앤젤레스(LAX)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 뉴욕(JFK)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 샌프란시스코(SFO)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 시애틀(SEA) ─ 대한항공, 델타항공, 알래스카항공 등 * 애틀랜타(ATL) ─ 대한항공, 델타항공 * 워싱턴DC(IAD) ─ 대한항공, 에어프레미아 * 호놀룰루(HNL) ─ 대한항공, 하와이안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 댈러스(DFW) ─ 대한항공, 아메리칸항공 * 보스턴(BOS) ─ 대한항공, 델타항공 * 시카고(ORD) ─ 대한항공, 아메리칸항공 등 여기에 파라타항공이 내년 LA 노선에 합류하면 한국 국적 항공사의 미국 본토 노선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이후 시장 재편 과정에서 LCC들이 기존 대형 항공사의 장거리 노선 일부를 대체하거나 새로운 수요를 확보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조치에 따라 인천~호놀룰루에는 에어프레미아가, 인천~시애틀에는 알래스카항공 등이 대체 항공사로 선정됐다. 한국 항공업계에서는 이제 LCC도 단순히 저렴한 단거리 항공권을 제공하는 사업자를 넘어 중·장거리 노선과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경쟁하는 항공사로 영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파라타항공의 LA 취항은 이러한 변화가 미국 시장에서 본격화되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될 전망이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All-Pages.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