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공과학검증단!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 500명 발대식 개최
19일 오후 1시 발대식 이후 시가행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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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공과학검증단 500명 발대식’이 19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부근에서 열렸다. 부정선거투쟁국민연합(부투연), 국민선관위,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 3개 단체는 19일 오후 1시 ‘올공과학검증단 500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정밀한 과학적 검증을 토대로 부정선거를 규명해 선거의 신뢰 회복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것을 다짐했다. 이날은 특별히 부산 저스티스 보이스 앙상블이 상경해 애국가를 선창하는 시간이 있었으며 부산의 신혜영 교수가 발대식 사회를 맡는 등 전국 규모의 행사로 진행됐다. “10월 말까지 1600명 목표 채울 것” 장재언 부투연 대표는 “올공과학검증단 500명이 단체 조끼를 입고 이 자리에 모인 것은 하늘이 도운 기적 같은 일”이라며 “10월 중순 500명이 추가 집결하고 10월 마지막 주에 나머지 500명이 추가 집결하면 애초 목표였던 1600명을 채우는 게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공검증단이 핸드볼경기장의 247만 표 가짜 투표를 현미경으로 정밀 검증하여 끝까지 부정선거를 밝혀내겠다”고 이번 발대식의 취지를 밝혔다. 나용수 국민참여선거관리위원회 공동대표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출발이며 국민의 한 표는 소중하다”며 “이번 발대식은 갈등을 위한 갈등이 아닌, 공개할 것은 공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전달했다. “합법적 국민 참여로 시국 바로 잡아야” 김경재 전 자유총연맹 총재는 축사에서 현 정권과 정치권의 행보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국민적 집결을 촉구했다.
김 전 총재는 “최근 이재명이 기자회견에서 임기 연장이나 개헌에 대해 언급한 발언들은 민심을 기만하는 행태”라며 “이번 개각에서 두 명의 장관이 낙마함으로 정권 내부의 난맥상이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우리에게 남은 길은 1689년 영국의 명예혁명처럼 피를 흘리지 않고 국민적 참정과 집결을 통해 권력의 폭주를 막아내는 것”이라며 “오는 10월3일 전국적으로 인파가 결집해 합법적이고 강력한 방법으로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추가로 5·18과 관련한 역사적 평가에 대해서도 발언했다. 김 전 총재에 따르면 “5·18의 출발은 순수했을지라도 이후 가짜 유공자들이 대거 양산되면서 진실이 왜곡됐다. 진짜 유공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가짜 세력을 가려내는 것이 역사적 혁명의 완성”이라고 주장했다. “결정적 증거와 사진으로 진실 밝힐 것” 5·18 연구가 지만원 박사는 20여 년간의 연구 결과와 최근 탈고한 신간 내용을 바탕으로 강연을 이어갔다.
지 박사는 “부정선거나 역사적 왜곡 세력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골리앗의 머리를 때릴 수 있는 다윗의 돌멩이 같은 결정적 한 방이 필요하다”며 “24년간 17권의 책을 썼고, 이번에 적을 단번에 무너뜨릴 수 있는 결정적 원고를 탈고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서 증거를 넘어 사진 자료가 진실의 80%를 설명해 준다”며 전남도청 및 광주 현장의 북한 개입 의혹 사진, 무장 인원들의 아우라와 비교 정황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증거를 무시하고 궤변식 판결을 내리는 판사들에 대해서는 ‘법 왜곡죄’로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미경과 바코드 스캐너로 247만 표 전수 검증” 이상로 올공과학검증단 단장은 향후 검증단의 구체적인 행동 및 교육 계획을 발표했다. 이 단장은 “우리는 감정이나 구호가 아니라 현미경과 바코드 스캐너를 들고 실증적으로 검증에 나설 것”이라며 “247만 표에 달하는 투표지를 철저히 조사해 가짜를 가려낼 것”이라고 선언했다.
교육 및 조직 운영과 관련해서는 “30개 팀으로 조직을 구체화했으며, 금·토·일 사흘간 송파구청이나 서울시 대강당 등을 대여해 단원들에게 △현미경 사용법 △바코드 스캔법 △가짜 투표지 판별법 등 30분 단위의 인포메이션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팀장급 사전 교육도 별도로 시행할 예정이다. 맹주성 MPK 이사장도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축인 시장경제, 자유정치, 실질적 법치가 위협받고 있다”며 “부정선거 규명이야말로 핵심 중의 핵심 과제이며, 출범한 과학검증단이 능동적이고 단호하게 진실을 찾아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항중 예비역 소장(부투현 고문단장)은 “올공과학검증단 500명의 발걸음은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거룩한 여정”이라며 “검증단 조끼는 단순한 옷이 아니라 정의와 진실의 사명을 상징하는 깃발”이라고 선언했다. 발대식이 끝난 뒤에는 구현서 부투연 공동사무총장의 안내로 시가행진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4열 종대 대열을 유지하며 한성백제역-몽촌토성역-잠실역-롯데월드타워의 약 3km 거리를 도보로 행진하며 가두 집회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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