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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번 상원의원, 잭 스미스 전 특검 고소 “형사처벌 받아야”
트럼프 대통령, 저스트더뉴스의 해당 기사 트루스소셜에 공유
기사입력: 2026-10-01 08:58: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마샤 블랙번(Marsha Blackburn,공화·테네시) 상원의원이 잭 스미스(Jack Smith) 전 특검에 대해 민사소송에 이어 형사처벌도 필요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블랙번 의원은 9월 30일(수) 저스트더뉴스의 존 솔로몬 리포트에 출연해 “그가 기소돼 처벌을 받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스미스가 ‘북극의 서리(Arctic Frost)’ 수사 과정에서 자신의 전화 통화기록을 비밀리에 확보한 것은 물론, 트럼프 지지자와 공화당 의원들의 자료까지 광범위하게 수집했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주장은 상원 법사위원회가 수백 명의 트럼프 지지자, 공화당 의원, 보수주의자들에 대한 불리한 정보와 자료를 수집했다는 증거를 제시한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위원회는 웹페이지에 스미스의 행위를 자세히 설명하며 "워터게이트 사건보다 더 심각하다"고 규정했다. 블랙번 의원은 9월 30일(수) 스미스와 법무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은 스미스의 특검 임명 자체가 위헌적이었으며, 현직 상원의원의 전화기록을 확보한 행위가 헌법상 ‘연설 또는 토론 조항(Speech or Debate Clause)’ 등 의원의 권리를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스트더뉴스에 따르면, 스미스는 자신의 잘못을 일관되게 부인하며 , 증거가 이를 뒷받침하고 자신이 취한 증거 수집 조치가 합법적이었다고 믿기 때문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기소를 다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은퇴한 FBI 특수요원 조너선 길리엄은 저스트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들이 저지른 여러 행위들이 조작되었거나, 날조되었거나, 위조된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을 공격하여 자신들의 이념, 정치 또는 범죄 조직을 확장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다"면서 "만약 (FBI 국장) 카쉬 파텔이 이 범죄 조직을 실제로 조사하기 시작한다면, 조금만 파헤쳐 보면 모든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9월 30일 밤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에서 저스트더뉴스의 “블랙번 상원의원, 잭 스미스가 형사처벌돼야 한다고 생각”이란 제목의 기사를 직접 공유했다. 이번 논란은 스미스 특검이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인사들을 상대로 진행했던 수사의 적법성과 수사권 남용 여부를 둘러싼 정치·법적 공방으로 확대되고 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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