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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의원, 남가주 기업 해외 진출 돕는 ‘상업 외교’ 라운드테이블 개최
기사입력: 2026-10-20 15:27: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연방하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장인 영 김 의원(공화·캘리포니아 40지구)이 19일 오렌지카운티에서 미국 기업과 국제 기업, 동맹국 무역 파트너들을 초청해 외국인 투자 유치와 남가주 지역 경제 기회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을 열었다. '행동하는 상업 외교(Commercial Diplomacy in Action)'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에드워즈 글로벌 서비스 창업자 겸 CEO이자 남가주 지역수출협의회 의장인 빌 에드워즈와의 대담에 이어, 동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와 공급망 강화, 연방 투자 유치 프로그램인 셀렉트USA(SelectUSA) 등 연방 자원의 개선 방안을 놓고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연방 기관들이 해외 주재 미국 기업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공백, 특히 재외공관 자원에 대한 접근이 일관되지 않다는 문제를 다뤄온 김 의원의 상업 외교 강화 활동의 연장선이다. 김 의원은 "남가주는 전국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기업가들과 가장 혁신적인 기업들의 본거지"라며 "워싱턴은 기업들의 성공을 도와야지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서 경쟁해 승리하면 미국 근로자들을 위한 기회가 생기고, 공급망이 강화되며, 더 많은 투자가 국내로 돌아온다"면서 "규제를 혁파하고 국무부의 상업 외교 역량을 강화해 남가주를 최고의 투자처로 만드는 일을 의회에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에드워즈 CEO는 "미국 상품과 서비스의 수출은 그 어느 때보다 우리 경제에 중요하다"며 "정부가 수출 기업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자원의 중요성을 확인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동아태 소위원장으로서 김 의원은 그동안 국영 보조금을 받는 중국 기업들에 맞서 미국 기업을 지원하는 상업 외교 청문회, 핵심 광물 공급망에 대한 중국의 장악을 다룬 청문회, 동남아시아에서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에 대응하기 위한 미·아세안 관계 강화 청문회 등을 주관해 왔다. 이민자 출신으로 소규모 사업체를 운영한 바 있는 김 의원은 주하원의원을 거쳐 연방하원에 진출했으며, 한국계 미국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연방의회에 입성한 인사 중 한 명이다. 현재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와 외교위원회, 미·중 전략경쟁 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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