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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포스트] 2026년 10월 28일 주요 뉴스 오전 브리핑
기사입력: 2026-10-28 22:53: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1. 네타냐후 진영 55석…‘우세 속 교착’ 10월 27일 치러진 이스라엘 총선의 28일 오전 개표에서 승리 진영이 확정되지 않았다. 로이터는 48.4% 개표 시점에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측 진영 55석, 가디 아이젠코트 측 50석, 아랍계 정당 15석의 의석 전망을 전했다. 이같은 전망은 투표 당일 출구조사를 통한 예측에 비해 네타냐후에게 다소 유리한 모습으로 비쳐진다. 하지만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는 점이 분명해 미래 전망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올해 총선은 2023년 10월 7일 공격 당시 안보 실패, 가자·이란 전쟁, 네타냐후의 사법 문제와 초정통파 병역 문제가 쟁점이었다. 리쿠드당이 개별 정당 득표에서 앞서더라도 연립정부 구성 능력은 별개다. 이스라엘은 대통령이 정당 협의를 거쳐 정부 구성 가능성이 높은 인물을 총리로 지명한다. 어느 진영도 과반을 확보하지 못하면 수주간 협상 또는 재선거 가능성이 있다. 현재 의석 수는 확정 결과가 아닌 잠정 전망이다. 2. 미 연방선거위원회 전산망 사이버 공격…중간선거 직전 선거자금 신고 차질 연방선거위원회(FEC)는 10월 26일 밤부터 전자신고 시스템이 중단됐으며, 27일 해킹 시도에 대응해 대외 서비스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27일 저녁 문제를 확인하고 복구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발표했으나 당시 신고 시스템은 여전히 중단 상태였다. 선거자금 24·48시간 신고가 지연됐다. 광고 분석업체 AdImpact는 이번 중간선거의 정치광고 집행 및 예약이 약 112억1천만 달러로 역대 최대 수준이라고 집계했다. 선거 직전 자금 출처의 투명성이 특히 중요해졌다. 신고 지연에 따른 투명성 문제와 공격자 추적이 쟁점이다. FEC는 투표를 직접 관리하지 않으므로 이번 장애가 유권자의 투표나 개표 시스템 침해를 뜻하지는 않는다. 공격자의 신원과 자료 유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3. 연준 오늘 오후 2시 금리 결정…동결 전망 속 모기지 7.32% 연방준비제도(Fed)는 10월 27~28일 FOMC 회의를 진행 중이며 28일 오후 2시 정책 발표, 오후 2시30분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오전 브리핑 시점의 기준금리 목표범위는 3.75~4.00%다. 프레디맥의 10월 22일 발표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금리는 7.32%로 전주 7.40%보다 0.08%포인트 하락했다. 이란 전쟁 이후 에너지 가격 상승과 높은 장기 국채금리가 물가 및 주택구매력에 부담을 주고 있다. 경제학자 다수는 이번 회의에서 금리 동결을 예상한다. 4. SK하이닉스 사상 최대 실적·대규모 주주환원 발표 SK하이닉스는 3분기 영업이익 83조3천억 원, 매출 104조6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배 이상 증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회사는 약 100조 원 규모의 2026년 주주환원 계획을 공개했으며, HBM·DRAM 공급이 장기 계약으로 묶여 있다고 밝혔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를 급증시켰다. 한국 수출과 증시에서 반도체 산업의 비중도 높아졌다. 5. 한국의 대러시아 접근에 유럽 우려 제기 파이낸셜타임스는 28일 한국의 북극항로 운항, 대러시아 연료 수송, 수출통제 이행을 둘러싸고 일부 유럽 동맹국이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 정부는 친러시아 노선 전환이라는 해석을 부인했다. 아직 제재 위반이 일괄 확정된 것은 아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유럽 국가들이 무기 재고 부족으로 인해 한국산 방산물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한국에 대한 강력한 압박을 가하기 어려운 딜레마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6. 브라질 대선 패배한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미국행 로이터는 27~28일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룰라에게 패한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이 출국했으며 미국 국무부 관계자가 가족의 입국 비자 발급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국무부가 보우소나루 의원 가족에게 비자를 발급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조치가 양국 간 외교적 긴장을 고조시킬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브라질 대법원은 별도 돈세탁 수사와 관련해 여권 제출을 명령했다. 그는 혐의를 부인하고 선거 패배를 인정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미국 방문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7. 조지아 대면 조기투표 200만 표 돌파 중간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조지아주의 대면 사전 투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브래드 라펜스퍼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은 27일(화) 저녁 기준으로 200만 명이 넘는 유권자가 현장 투표를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조지아주 유권자 중 200만 452명이 대면 사전 투표에 참여했으며 우편 투표(absentee ballot)는 9만 7,382건이 접수 완료됐다. 이는 지난 2022년 중간선거 동기 대비 약 22%가 급증한 수치다. 라펜스퍼거 장관은 성명을 통해 "조지아주 유권자들은 선거 시스템을 신뢰하기 때문에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며 선거 관리 직원들의 노고와 유권자들의 높은 참여율을 극찬했다. 조지아주의 사전 투표는 오는 금요일까지 계속되며, 본 선거는 11월 3일(화)에 치러질 예정이다. 보다 상세한 소식은 오늘 저녁 "NNP 뉴스"를 통해 전해드리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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