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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한인들 DC 의사당 앞에서 집회 연다
중간선거 투표 독려 행사 개최…공화당 전국위원회 위원장도 관심 표명
워싱턴 정의·법치·인권위: 한국인 90명에 대한 미국 입국 제한 검토 요청
워싱턴 정의·법치·인권위: 한국인 90명에 대한 미국 입국 제한 검토 요청
기사입력: 2026-10-30 12:52: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중간선거를 사흘 앞두고 워싱턴 D.C.에서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함께 생각하고 우리의 목소리를 나누는 K-MAGA 워싱턴 특별 모임이 개최된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평화적 모임 'K-MAGA'는 10월 31일(토) 오후 4시 연방의사당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스미소니언 인근 지역으로 이동해 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특별히 이날 집회는 공화당 전국위원회의 조 그루터스 의장이 관심갖고 지켜보겠다고 밝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루터스 의장은 당초 참석을 검토했으나 일정상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행사를 지켜보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민주당 지지 성향이 높은 것으로 인식돼 왔던 한인사회가 이번 집회를 통해 주류사회 보수진영으로부터 관심을 받게 될 지 주목된다. 주최측은 "대한민국과 미국의 굳건한 동맹은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안보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둥이다. 자유와 민주주의, 한미동맹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주최측은 행사 참여를 돕기 위해 이날 오후 2시30분 버지니아주 애난데일에 있는 K-마켓 인터내셔널 주차장에 50인승 버스를 대기시켜, 연방의사당까지 교통편을 지원한다. ▲주소= 4239 John Marr Drive, Annandale, VA 22003 또한 주최측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특별 제작된 기념우산($40 상당)을 증정하고 간단한 간식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념우산은 태극기와 성조기,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웃는 모습이 인쇄돼 있으며 "MAGA with ROK"라는 문구가 씌여 있다. ![]() 한국계 미국인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공화당전국위원회 이글 멤버(Eagle Member)로 잘 알려진 손종락 회장이 후원한다. 한편,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워싱턴 한인사회 성명"이라는 제목의 이번 집회 포스터에는 미국 관계 당국에 입국 제한 규정 적용 여부를 검토해 달라며 90명의 명단을 제시하고 있다. 명단에는 문재인, 우원식, 조국, 정동영 등 좌파 정치인들뿐 아니라, 최근 비자 거부를 통보받은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과 정청래를 비롯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관련된 홍장원 등 다양한 인사들이 포함됐다. ![]() 해당 포스터는 이재명의 대북송금 사건을 연방 의회와 유엔에 고발한 신동영(영어명 James Shin) 목사가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명서는 "이들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파괴한다. 이들의 자녀는 미국에서 유학할 자격이 없다. 반미 세력은 미국 안보를 위협한다. 친중·친북 세력은 미국 동맹을 무너뜨린다."며 "우리는 이들의 입국 전면 금지와 가족·자녀의 추방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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