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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 유권자 100만명 등록운동 벌인다
세계한인유권자총연, 10월2일 국회서 대토론회 개최
기사입력: 2015-09-10 06:23: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내년 4월 실시될 대한민국 제20대 총선과 관련해서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명 투표등록을 위한 대토론회’가 열린다.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회장 강일한)는 오는 10월5일 세계한인의 날과 세계한인회장대회를 앞두고 10월2일(금) 오후 2시 대한민국 국회에서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명 등록운동을 위한 대토론회를 갖는다. 주최측은 “내년 총선은 재외국민이 인터넷으로도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다”며 “우선 투표를 하겠다는 유권자 등록을 하는 것만으로도 재외국민이 가진 표의 위력을 한국정치권에 보여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행사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비롯해 심윤조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 등이 축사할 예정이다. 또 주요한인단체장 및 정부기관 연구기관 대표들이 패널로 참석해 유권자 100만명 등록을 위한 방안과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해외 한인회장단이 대거 참여하게 될 이번 국회 대토론회는 재외국민의 힘을 하나로 응집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월드코리안신문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토론회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국한국인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재유럽한인총연합회, 러시아·CIS한인회총연합회,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 등이 후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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