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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노아 장학생 20명 배출
노아은행, 29일 첫 장학생에 증서 및 장학금 전달
기사입력: 2015-10-30 07:09: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노아은행이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장학생들이 29일 둘루스지점에서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노아은행(행장 김정호)이 처음으로 신설한 장학금 수여식이 29일(목) 오후 5시 둘루스 지점에서 열렸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20명은 부모들과 함께 이날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증서와 학장금 1000달러를 받았다. 김정호 노아은행장은 “처음하긴 했지만 계속해서 장학금 이벤트를 하려고 한다”며 “커뮤니티 미래 세대를 위한 것인 만큼 계속하고 또 저희가 성장함에 따라서 좀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발기준과 관련해 김 행장은 “총 7명의 선정위원들이 주로 에세이를 중점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면서 “굉장히 공정하고 잘 선정할 수 있도록 노력들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샘 이(피치트리 10학년)군은 “정말 감사하다”며 “이 장학금은 대학교에 갈 때 지혜롭게 선택 잘해서 아주 잘 쓰겠다”고 말했다. 장래희망이 상법 변호사가 되겠다는 이군은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고, 변호사 비용을 대지 못하는 사람들한테 제가 지혜롭게 아주 착한 마음으로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정유민(둘루스 11학년)양은 “너무 감사하죠”라며 수줍게 웃었다. 엔지니어가 꿈이라는 정양은 장학금은 부모님과 상의해서 쓰겠다고 밝혔다. 신해정(노스뷰 12학년)양은 “기분이 좋다”며 장학금은 “대학갈 때 생활비로 쓰거나 친구들과 여행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악을 전공하는게 꿈이라는 정리나(밀크릭 11학년)양은 “영광스럽다”며 밝게 웃었다. 장래 보험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장니콜라스(노스귀넷 12학년)군은 “저희 미래를 위한 거니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아은행은 이날 일부 학무보의 요청에 따라 장학생 명단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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