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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교육특목세 연장 75% 찬성 통과
2022년 5월말까지 판매세 1% 징수…9억5천만불 확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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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05 07:20: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3일(화) 실시된 총선거에서 지역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귀넷카운티 교육특별목적세(E-SPLOST) 찬반투표가 찬성 75% 반대 25%의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했다. 이로써 귀넷카운티는 2017년 만료될 예정이었던 E-SPLOST를 2022년 5월30일까지 연장하게 됐다. 귀넷교육청의 앨빈 윌뱅크스 교육감은 이날 저녁 스와니에 있는 교육지원센터(ISC)에서 지지자들에게 “우리가 또 다른 승리의 길에 이미 들어선 것을 확신한다”며 공립학교의 발전을 위해 E-SPLOST 찬성 투표를 던진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매리 케이 머피 귀넷교육위원회 의장도 “너무나 흥분해 할 말을 잃었다”며 기쁨을 나타냈다. E-SPLOST는 판매세 1%를 덧붙여 징수해, 이를 교육 목적사업에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징수할 E-SPLOST 목표액은 9억5000만 달러로, 이 자금은 귀넷카운티와 뷰포드시 교육청 산하 공립학교들의 증축과 신축, 리노베이션에 쓰일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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