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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 반이민법 반대 서명운동 벌인다
정윤영 회장 “선량한 피해자 발생 막기 위해 교협 소속 교회들 참여 독려”
27일 ‘부활절 연합예배’…30일 ‘이영훈 목사초청 일일 부흥집회’ 개최
27일 ‘부활절 연합예배’…30일 ‘이영훈 목사초청 일일 부흥집회’ 개최
기사입력: 2016-03-15 12:50: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교회협의회가 1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반이민법 반대 서명운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좌로부터 정윤영 회장, 류근준 총무, 송상철 부회장. |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윤영)가 최근 상원을 통과한 반이민법안에 대한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교협은 지난 10일(목) 기자간담회를 갖고 반이민법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3월중 행사들에 대해 소개했다. 정윤영 회장은 “교협이 정치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특정 정당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고 일단 선을 긋고, “불체자를 단속하겠다는 단순한 목적이 아니라 테러 등의 위협으로부터 이 나라를 보호하겠다는 취지로 이해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를 받을 수 있고, 약한 자와 어려운 자들을 돕는 것이 교회의 목적이기 때문에” 반대서명에 동참한다고 설명했다. 교회협의회는 이를 위해 소속 교회들에 공문을 보내 서명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부회장 송상철 목사, 총무 류근준 목사, 부총무 박대웅 목사, 회계 이순희 장로가 함께 했다. 한편, 교회협의회는 3월 중에 두 개의 대형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하나는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이고, 다른 하나는 일일 부흥집회다. 부활절 연합예배는 27일(일) 새벽 6시에 동부지역은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에서, 서부지역은 임마누엘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신용철)에서 열린다.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 설교자와 관련해 정 회장은 “올해는 임원들이 하지 말고 교회 협의회 회원 중에서 조그만 교회 목사님이나 참여 잘 안하는 목사님을 시키기로 했다”고 밝히고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교회협의회는 오는 30일(수) 저녁 8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 일일 부흥집회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인 이영훈 목사가 강단에 선다.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교회 북미주총회 참석차 애틀랜타를 방문해, 29일 스와니 순복음교회(담임 고영용)에서 일일 부흥집회를 갖고, 그 다음날에는 교협이 주최하는 연합 부흥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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