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영성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제41차 순복음 북미총회 애틀랜타서 개최
이영훈 목사 초청집회, 총회기간 중 연이어 열려
기사입력: 2016-03-31 09:39: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9일(화) 스와니순복음교회에서 정기총회를 마친 순복음교단 목회자들이 이영훈 목사와 함께 단체활영하고 있다. |
제41차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가 애틀랜타에서 개최됐다. 북미총회가 애틀랜타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미총회는 29일(화) 오전 9시 스와니순복음교회(담임 고영용)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안건들을 처리했다. 북미주 전역에서 참여한 13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한 정기총회에서는 최근 미국사회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동성결혼 허용과 관련해 교회와 목회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으로 총회 정관을 수정하는 안건이 올라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같은날 저녁에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초청 축복성회가 스와니순복음교회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목사는 ‘교회의 본질’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고난을 기회로 삼아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며, 기도에 믿음이 더해져 기적이 일어나고 말씀으로 부흥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찬양대와 북미캐나다선교회가 특별찬양자로 나섰으며, 윤호영 목사(은혜와평강순복음교회)와 서정애 목사(이니드순복음은혜교회)에게 우수목회자 상이, 김충남 목사(순복음산호세교회)에게 공로패가 각각 수여됐다. 한편 이영훈 목사는 30일(수) 둘루스 소네스타 호텔에서 조찬기도회를 갖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같은날 저녁 8시에는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에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윤영) 주최로 일일부흥성회를 가졌다.
|
▲29일 저녁 이영훈 목사 초청 축복성회가 스와니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